송나영 앵커>
국가비상사태 발생에 대비해 해마다 실시하는 을지연습이 오는 8월 21일부터 24일까지, 전국 행정기관과 공공기관 등 4천 개 기관에서 진행됩니다.
행정안전부는 올해 을지연습은 비상사태 시 기관별 통합 대응역량을 강화하고 비상대비계획의 실효성을 검증하는데 중점을 뒀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핵 위협과 무인기, 드론 공격, 사이버테러 등 실제 전쟁상황을 가정한 통합상황조치 연습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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