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전자정부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뉴스

콘텐츠 영역

윤 대통령, “교육·돌봄 국가책임 강화, 공정·다양한 교육기회 보장에 최선”

제42회 스승의 날, 감사의 편지 발송 및 현장교원과 오찬 “선생님들은 교육 현장의 등대”

2023.05.15 대통령실
글자크기 설정
목록

윤석열 대통령은 15일 “교육·돌봄의 국가 책임을 강화하고, 더욱 공정하고 다양한 교육기회 보장 위해 최선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제42회 스승의 날을 맞아 현장 교원 및 대통령 학창시절의 은사 등을 초청, 오찬을 가진 자리에서 교육이야말로 개인의 자유와 국가 번영의 기초라며 이 같이 말했다.

윤석열 대통령이 15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제42회 스승의 날 기념 현장교원 초청 오찬 간담회에서 모두 발언을 마친 뒤 허리 숙여 인사하고 있다.(사진=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윤석열 대통령이 15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제42회 스승의 날 기념 현장교원 초청 오찬 간담회에서 모두 발언을 마친 뒤 허리 숙여 인사하고 있다.(사진=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날 오찬에는 현장 교원 22명과 대통령 은사 손관식, 이승우, 최윤복 선생님, 그리고 이주호 부총리,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정성국 회장이 초청됐다. 대통령은 또 현장에서 묵묵히 애쓰고 있는 교원들에게 존경과 감사를 표하는 편지를 발송했다.

윤 대통령은 오찬 자리에서  “열정과 헌신으로 교육현장을 지키는 모든 선생님들께 존경과 감사를 드린다”며, “특히 이날 초청된 은사님들의 사랑과 격려 덕분에 공직에 헌신하고 이 자리까지 올 수 있었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국가 차원에서 우리 미래세대를 위해 교육 정책을 어떻게 세워야 되느냐, 또 여러 가지 교육과 관련된 정책들을 어떻게 수립하고 추진해야 되느냐 하는 부분이 있지만, 사실 제일 중요한 것은 학교에서 선생님의 사랑이고, 또 사랑을 받는 학생들은 선생님한테 감사할 줄 알아야 된다 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우리가 학교나 사회생활에서도 우리 학생들이 선생님한테, 또 친구나 주변 사람한테 정말 사랑의 어떤 은혜를 입었으면 고맙게 생각할 줄 아는 그런 자세를 가져야 된다”고 덧붙였다.

윤 대통령은 “교육 정책의 가장 중요한 기조로서 다양성에 주목하고 있다”고 말하고, “여성의 사회 활동을 더 강력히 뒷받침하기 위해서 돌봄과 아동 교육의 국가 책임을 더 강화하고, 그리고 과학 교육과 디지털 교육에 대해서 국가가 더 많이 관심을 갖고 지원하고, 고등교육, 대학에 있어서는 벽을 허무는 게 제일 중요하다고 본다”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우리 정부는 앞으로도 학생들의 자유와 창의가 존중될 수 있도록 교육의 다양성을 확대하고, 미래를 선도할 인재를 길러낼 것”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이번 스승의 날 행사는 2016년 이후 대통령이 참석하는 첫 번째 스승의 날 행사로 늘봄학교, 디지털 교육, 학교폭력, 기초학력, 특수교육, 유아교육 등 어려운 여건에서도 교육활동에 매진하고 있는 교원의 소중한 의견을 경청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전다음기사

다음기사정부, 항만물류 규제개선…항만 배후단지 개발 활성화 도모

히단 배너 영역

추천 뉴스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
정부정책 사실은 이렇습니다

많이 본, 최신, 오늘의 영상 , 오늘의 사진

정책브리핑 게시물 운영원칙에 따라 다음과 같은 게시물은 삭제 또는 계정이 차단 될 수 있습니다.

  • 1. 타인의 메일주소, 전화번호, 주민등록번호 등의 개인정보 또는 해당 정보를 게재하는 경우
  • 2. 확인되지 않은 내용으로 타인의 명예를 훼손시키는 경우
  • 3. 공공질서 및 미풍양속에 위반되는 내용을 유포하거나 링크시키는 경우
  • 4. 욕설 및 비속어의 사용 및 특정 인종, 성별, 지역 또는 특정한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용어를 게시하는 경우
  • 5. 불법복제, 바이러스, 해킹 등을 조장하는 내용인 경우
  • 6.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광고 또는 특정 개인(단체)의 홍보성 글인 경우
  • 7. 타인의 저작물(기사, 사진 등 링크)을 무단으로 게시하여 저작권 침해에 해당하는 글
  • 8. 범죄와 관련있거나 범죄를 유도하는 행위 및 관련 내용을 게시한 경우
  • 9. 공인이나 특정이슈와 관련된 당사자 및 당사자의 주변인, 지인 등을 가장 또는 사칭하여 글을 게시하는 경우
  • 10. 해당 기사나 게시글의 내용과 관련없는 특정 의견, 주장, 정보 등을 게시하는 경우
  • 11. 동일한 제목, 내용의 글 또는 일부분만 변경해서 글을 반복 게재하는 경우
  • 12. 기타 관계법령에 위배된다고 판단되는 경우
  • 13. 수사기관 등의 공식적인 요청이 있는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