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전자정부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뉴스

콘텐츠 영역

기재부 “3분기 민간소비, 전기비 및 전년동기대비 모두 반등”

11월 3일 연합뉴스 <3분기 소매판매 1.9%↓... ‘역대 최장’ 10개 분기 연속 감소세>, <“내수 반등”?... 믿었던 서비스업 ‘주춤’, 지역 경기도 ‘꽁꽁’>에 대한 기획재정부의 설명입니다.

기획재정부는 “3분기 민간소비는 전기비와 전년동기대비 모두 반등했다”고 밝혔습니다.

2024.11.04 기획재정부
글자크기 설정
목록

[기사 내용] 

 ㅇ 소매판매는 10분기 연속 감소하였고 서비스생산 증가세가 둔화되는 등 1년 전보다 3분기 소비지표가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고 보도했습니다.

[기재부 설명]

① 민간소비 흐름은 재화 및 서비스를 포괄하는 종합 지표인 GDP 통계를 기준으로 평가하는 것이 보다 적절합니다.

 ㅇ 산업활동동향은 대표품목·업종 표본조사를 통해 월별로 빠르게 경기 상황을 판단할 수 있도록 돕는 속보성 통계이며, 

   - 기사에서 주로 다루어진 소매판매의 경우, 재화 소비만을 집계한다는 점에서 전체 소비흐름을 파악하는 데 한계가 있습니다.

 ㅇ 민간소비에 대한 국제비교와 국제기구·주요기관의 경제전망도 모두 GDP 통계를 기준으로 이루어집니다.

② GDP 기준으로 볼 때, 3분기 민간소비는 전기비는 물론 전년동기대비로도 증가(1.3%)했으며, ’23년 하반기 이후 플러스 폭도 점차 확대되고 있는 바, 1년 전보다 소비지표가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고 하는 것은 부적절합니다.

    * 민간소비(전기비, %): (’23.1Q)0.5 (2Q)△0.3 (3Q)0.1 (4Q)0.4 (’24.1Q)0.7 (2Q)△0.2 (3Q)0.5     
           (전년동기비, %): (’23.1Q)4.7 (2Q)  1.4 (3Q)0.3 (4Q)0.7 (’24.1Q)1.0 (2Q)  0.9 (3Q)1.3

③ 전체적인 내수의 성장기여도도 설비투자·소비를 중심으로 3분기 들어 전기비와 전년동기비 모두 반등했으며, 향후 고물가·고금리 완화, 실질소득 증가가 소비 등 내수 여건을 뒷받침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 내수기여도(전기비, %p): (’23.1Q)0.5 (2Q)△0.7  (3Q)0.0   (4Q)△0.4 (’24.1Q)0.5   (2Q)△0.1 (3Q)0.9 
                (전년동기비, %p): (’23.1Q)5.0 (2Q)  1.9  (3Q)△0.1 (4Q)△1.1 (’24.1Q)△1.0 (2Q)△0.2 (3Q)0.8

④ 그러나, 건설투자는 수주감소가 시차를 두고 반영되며 당분간 어려움이 예상되며 소상공인 등 취약부문의 어려움이 여전한 만큼,

 ㅇ 정부는 엄중한 문제 인식 하에 내수·민생 회복 가속화를 위해 건설투자, 소상공인 등 맞춤형 지원을 한층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문의 : 기획재정부 종합정책과(044-215-2710), 경제분석과(044-215-2730)      


이전다음기사

히단 배너 영역

추천 뉴스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
정부정책 사실은 이렇습니다

많이 본, 최신, 오늘의 영상 , 오늘의 사진

정책브리핑 게시물 운영원칙에 따라 다음과 같은 게시물은 삭제 또는 계정이 차단 될 수 있습니다.

  • 1. 타인의 메일주소, 전화번호, 주민등록번호 등의 개인정보 또는 해당 정보를 게재하는 경우
  • 2. 확인되지 않은 내용으로 타인의 명예를 훼손시키는 경우
  • 3. 공공질서 및 미풍양속에 위반되는 내용을 유포하거나 링크시키는 경우
  • 4. 욕설 및 비속어의 사용 및 특정 인종, 성별, 지역 또는 특정한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용어를 게시하는 경우
  • 5. 불법복제, 바이러스, 해킹 등을 조장하는 내용인 경우
  • 6.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광고 또는 특정 개인(단체)의 홍보성 글인 경우
  • 7. 타인의 저작물(기사, 사진 등 링크)을 무단으로 게시하여 저작권 침해에 해당하는 글
  • 8. 범죄와 관련있거나 범죄를 유도하는 행위 및 관련 내용을 게시한 경우
  • 9. 공인이나 특정이슈와 관련된 당사자 및 당사자의 주변인, 지인 등을 가장 또는 사칭하여 글을 게시하는 경우
  • 10. 해당 기사나 게시글의 내용과 관련없는 특정 의견, 주장, 정보 등을 게시하는 경우
  • 11. 동일한 제목, 내용의 글 또는 일부분만 변경해서 글을 반복 게재하는 경우
  • 12. 기타 관계법령에 위배된다고 판단되는 경우
  • 13. 수사기관 등의 공식적인 요청이 있는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