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 속 정책에 대한 오해부터 생활 속 궁금한 정책까지 짚어보는 정책 바로보기입니다.
평택 당진항 국제여객터미널에 과다한 운영비가 투입됐지만 편의시설 등 인프라 구축이 상당히 부족하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내용 살펴보고요, 2027년 우리 곁에 다가올 똑똑한 치안 기술은 무엇인지 살펴봅니다.
1. 해수부 "평택당진항 국제여객터미널 원활한 운영 위해 노력"
최근 언론 보도에서 연간 66억 원의 운영비가 투입되는 평택 당진항 국제여객터미널에 편의시설 등의 운영이 중단된 상태이고, 인건비가 과다하게 책정됐다는 논란이 있었습니다.
이에 대해 해양수산부는 "여객터미널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는데요, 지난해 10월 준공된 평택 당진항 국제여객터미널은 연면적 2만 2,051제곱미터, 3층 규모로 건립돼 연간 65억 5,900만 원의 운영비가 지출됩니다.
해수부에 따르면, 운영비는 전문기술자와 운영과 안전을 위한 필수 인원 등에 대한 관계 법령을 준수하기 위해 편성된 것으로 과다한 것이 아니라는 입장입니다.
예를 들어, '전기안전 관리법'에 따른 전기안전관리자, 기계설비 유지관리자, 사용시설 안전관리자, 승강기 안전관리자, 환경기술인, 수도시설관리자, 소방안전관리자 등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기사에서 언급한 주차장 전기차 충전소 미가동 문제와 관련해서는 위탁운영사 선정을 검토 중으로 오는 7월 중 사용이 가능하고, 다른 편의시설에 대해서도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지속적으로 보완해 나가겠다고 설명했습니다.
2. 우리 곁에 다가올 똑똑한 치안 기술···'AI로 실종아동 찾고, 로봇은 골목 순찰'
매년 반복되는 실종 아동 사건, 야간 범죄, 공중화장실 불법 촬영 등은 여전히 일상을 불안하게 만듭니다.
하지만 경찰 인력만으로는 한계가 있기 마련이죠, 그래서 새롭게 등장한 해법이 바로, AI와 로봇 기술을 기반으로 한 '스마트 치안'입니다.
그럼 어떤 기술을 개발하고 있을까요?
먼저, AI가 CCTV를 분석해 실종 아동의 동선을 추적하는 기술, 적외선을 활용한 AI 순찰 로봇이 어두운 골목을 순찰하는 기술, 또 공중화장실 불법촬영 장비를 탐지하는 시스템이 현재 개발 중이라고 합니다.
이런 기술들은 얼마나 효과가 있을까요?
경찰청은 AI가 누군가의 이상 행동을 실시간 감지해 실종 아동의 조기 발견이 가능해지고, 사람이 접근하기 힘든 곳을 로봇이 순찰함으로써 범죄 예방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는데요, 스마트 치안이 전국에 확산되면 치안 사각지대가 해소되고 더 촘촘한 안전망으로 일상 속 불안도 많이 줄어들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까지 정확하고 올바른 정책정보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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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제58조의2제2항(제63조의2, 제88조 및 제96조에 따라 준용되는 경우를 포함한다)을 위반하여 저작자에게 알리지 아니한 자
- 5. 제105조제1항에 따른 신고를 하지 아니하고 저작권대리중개업을 하거나, 제109조제2항에 따른 영업의 폐쇄명령을 받고 계속 그 영업을 한 자 [제목개정 2011. 12. 2.]
<자료출처=정책브리핑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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