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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부산 연이은 화재 사고에 "진정성 있는 후속 조치" 당부

강훈식 비서실장 "관계부처 현장 급파…구조적 원인 분석 등" 주문
4일 행안부 등 관계기관 현장 점검, 범정부 종합개선대책 마련 계획

2025.07.04 정책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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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은 최근 부산에서 잇따라 발생한 화재로 어린이들이 목숨을 잃는 사고와 관련, 관계기관에 사고 재발을 막기 위한 종합대책 마련을 지시했다고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이 4일 브리핑에서 밝혔다.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은 전날 윤창렬 국무조정실장에게 진정성있는 후속 조치를 당부했다. 

또, 관계 부처 고위 관계자와 실무진을 부산에 급파해 유가족을 위로하고 관계기관과 함께 현장 상황을 점검해 사고가 반복된 구조적인 원인을 분석한 후 종합 대책을 마련할 것을 주문했다. 

아울러, 스프링클러 설치 사각지대 아파트들과 야간 방임 아동 실태를 점검하는 등 실효성 있는 대책이 검토돼야 한다면서 국무조정실장의 긴밀한 협조를 당부했다. 

지난 2일 부산 기장군의 한 아파트에서 심야에 불이 나 부모 없이 집에 남겨져 있던 8세, 6세 자매 2명이 숨지는 일이 벌어졌다.

부산에서는 지난달 24일 새벽에도 부산진구의 한 아파트에서 부모가 집을 비운 사이 불이 나 10세, 7세 자매가 숨졌다.

어린이 2명이 숨진 부산 기장군의 한 아파트 6층 화재 현장에서 3일 오전 합동 감식에 나선 경찰 과학수사 요원들이 화재 현장으로 들어가고 있다. 2025.7.3(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어린이 2명이 숨진 부산 기장군의 한 아파트 6층 화재 현장에서 3일 오전 합동 감식에 나선 경찰 과학수사 요원들이 화재 현장으로 들어가고 있다. 2025.7.3(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한편, 행정안전부는 4일 김광용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이 부산 기장군의 아파트 화재사고 현장을 방문해 상황을 점검하고 관계기관과 함께 사고재발 방지를 위한 대책회의를 가졌다고 밝혔다.

대책회의에는 교육부, 보건복지부, 소방청, 경찰청, 부산시, 기장군 등 관계기관들이 참석해 사고 원인을 분석하고 돌봄서비스 강화와 노후 공동주택 사각지대 안전망 구축을 비롯한 재발방지 대책을 논의했다.

행안부는 이번 사고 원인을 철저히 조사 분석해 범정부 차원의 종합 개선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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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출처=정책브리핑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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