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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브랜드 온라인 수출 지원 강화…플랫폼 최대 2억·기업당 1000만 원 바우처

전략품목 지정·온라인 수출 바우처 도입…물류비 지원 확대 등
K-브랜드 전문 글로벌플랫폼 육성·활용 사업 참여 플랫폼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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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는 '2026년 전자상거래수출시장진출 추진계획'을 확정하고 13일부터 'K-브랜드 전문 유망 플랫폼 육성사업'에 참여할 중소 플랫폼사와 글로벌플랫폼 활용사업 수행기관을 모집한다. 

K-브랜드 플랫폼을 육성하고, 전략품목 지정, 기업당 최대 1000만 원 바우처 도입, 물류비 지원 확대 등을 통해 중소기업 온라인 수출을 체계적으로 지원한다.

이번 추진계획은 지난해 11월 발표한 '중소기업 온라인 수출 활성화 방안'의 후속 조치로, 글로벌 전자상거래 확대 흐름에 맞춰 중소기업의 온라인 기반 해외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 K-브랜드 플랫폼 육성 및 글로벌플랫폼 연계 지원

뷰티, 패션 등 K-브랜드 분야에서 시장성과 성장성을 인정받은 중소 플랫폼을 선별해 플랫폼 리뉴얼과 글로벌 홍보·마케팅 등을 최대 2억 원까지 지원한다.

또한 민간 전문가가 발굴한 수출 유망제품에 대해 정부와 플랫폼사가 협력해 입점, 마케팅, 교육·컨설팅, 기획전 등을 연계 지원한다.

전략품목 지정·온라인 수출 바우처 신설

수출 통계와 글로벌플랫폼 거래 데이터를 활용해 세계 시장에서 경쟁력이 높은 품목을 'K-온라인 수출 전략품목'으로 지정한다.

전략품목 지정 기업에는 기업당 최대 1000만 원 규모의 온라인 수출 바우처를 지원해 마케팅, 콘텐츠 제작, 광고 등 필요한 사업을 선택해 활용할 수 있도록 한다.

이와 함께 제품 현지화 지원, 해외 유통망 공동 진출 프로젝트, 온라인 검증 제품의 오프라인 첫수출 패키지, 국내 인기 제품의 온라인 수출 제품화 사업도 추진한다.

국내 화장품 산업의 전자상거래 수출액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난 21일 서울 명동 거리에서 외국인들이 화장품을 둘러보고 있다. 2025.12.21 (사진=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국내 화장품 산업의 전자상거래 수출액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난 21일 서울 명동 거리에서 외국인들이 화장품을 둘러보고 있다. 2025.12.21 (사진=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K-브랜드 전용 프로그램 확대 운영

뷰티 유망기업 발굴·육성을 위해 경진대회 형식으로 추진했던 기존 'K-뷰티 크리에이터 챌린지'를 'K-브랜드 챌린지'로 개편하고 참여 분야를 단계적으로 확대한다.

올해는 푸드 분야를 포함하고, 내년까지 패션과 라이프 분야로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해외 빅바이어들을 초청해 국내 유망기업들과 매칭 상담을 지원하던 '글로벌 소싱위크'와 수출전략품목 홍보 행사 'K-브랜드 글로우 위크'를 통합 운영한다. 

유망기업 선정, 팝업스토어, 비즈니스 상담회, 정책 홍보 등을 연계한 종합 프로그램으로 운영할 방침이다.

◆ 물류·보험 등 인프라 지원 강화

온라인 수출 중소기업의 수요가 늘고 있는 풀필먼트 서비스의 연간 지원 한도를 500만 원 상향하고 국제운송비 지원을 추가한다.

우정사업본부와 협업해 EMS 등 우체국 물류서비스 이용 시 이용료 일부를 지원하고, 우체국이 최대 30% 할인율을 적용한다.

DHL, 한진 등 특송 서비스도 중량 등에 따라 15~66% 우대 할인율을 적용한다.

삼성SDS 등의 협조로 전용 선적공간도 저렴한 비용으로 제공한다. 

아울러 온라인 수출기업 특화보험의 가입 플랫폼과 보장 범위를 확대하고, 'K-브랜드 지식재산 보호 협의체'를 구성해 글로벌플랫폼 내 지식재산권 침해에 대응한다. 

온라인 수출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과정도 운영한다.

한편, 지난해 중소기업 온라인 수출 규모는 11억 달러로 전년 대비 6.3% 증가해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전체 온라인 수출액 중 중소기업 비중은 75.6%를 차지했다.

이번 사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고비즈코리아(https://kr.gobizkorea.com/)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순배 중소벤처기업부 글로벌성장정책관은 "중소기업 온라인 수출이 국가 전체 경제에서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만큼, 뷰티나 패션 등 중소기업 온라인 수출을 주도하고 있는 K-브랜드를 중심으로 지원을 더욱 늘려 나가겠다"고 밝혔다. 

문의 : 중소벤처기업부 글로벌성장정책과(044-204-7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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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출처=정책브리핑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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