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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AI반도체 도입부터 활용까지 밀착 지원…기술지원센터 개소

과기정통부 "국산 AI반도체 성공적인 시장 안착과 민간 확산 적극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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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7일 서울 강남구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KAIT)에서 국산 AI반도체의 시장 확산을 촉진하기 위한 'K-AI반도체 기술지원센터' 개소식을 열었다.

이 센터는 기업 등이 국산 인공지능(AI) 반도체를 도입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현장 애로 해소를 위해 밀착 지원하게 된다.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달 30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서남권 첨단산업 발전비전 국민보고회에서 SK하이닉스 AI반도체 전시물을 보고 있다.(사진=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달 30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서남권 첨단산업 발전비전 국민보고회에서 SK하이닉스 AI반도체 전시물을 보고 있다.(사진=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국산 AI반도체(NPU)는 지난달 29일 '대한민국 대도약 3대 메가 프로젝트 국민보고회'에서 제시한 반도체, 피지컬 AI, AI 데이터센터 등 3대 분야를 뒷받침하는 핵심 기반 기술이다.

정부는 지난 2020년 이후 연구개발(R&D)과 실증사업으로 국산 AI반도체의 기술 경쟁력 확보를 지원해 왔고 최근에는 상용화와 양산 단계에 진입하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

특히 AI 서비스 확산에 따른 추론 수요 증가와 AI 데이터센터 구축 확대에 따라 국산 AI반도체의 활용 가능성이 커지면서 실제 현장에서의 도입과 확산이 중요한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과기정통부가 기업과 수요기관 등을 대상으로 현장의 의견을 수렴한 결과, 국산 AI반도체 도입·활용 과정에서 다양한 애로사항과 정책 건의가 제기됐다.

자사 환경에 적합한 제품을 선택하기 어렵고 도입 전 충분한 성능 검증이나 도입 이후 소프트웨어(SW) 최적화 및 유지보수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있었다.

아울러 국산 AI반도체를 활용한 우수 적용·구축 사례에 관한 문의도 다수 있었다.

기술 경쟁력을 확보한 국산 AI반도체를 실제 현장에 더 넓게 확산하기 위한 지원체계 마련이 새로운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이에 과기정통부는 현장의 애로를 해소하고 국산 AI반도체의 시장 확산을 촉진하기 위해 K-AI반도체 기술지원센터 문을 열고 국산 AI반도체 도입을 검토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도입 상담 및 기술 컨설팅 ▲활용 분야별 심층 컨설팅 ▲시험·검증 지원·연계 ▲도입 이후 소프트웨어(SW) 최적화 및 기술지원 ▲국산 AI반도체 활용 우수사례 홍보 ▲수요기업과 공급기업 간 네트워킹 등을 제공한다.

또한 현장의 의견을 반영해 지원 기능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와 함께 한국팹리스산업협회 등이 참여하는 '피지컬 AI 얼라이언스'와 연계해 피지컬 AI 현장에서 필요한 국산 AI 반도체 수요를 발굴하고 공급기업과의 협력 방안도 모색해 나갈 예정이다.

이날 개소식에는 류제명 과기정통부 제2차관을 비롯해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KAIT),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 한국팹리스산업협회와 국산 AI반도체 기업 및 관련 생태계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해 국산 AI반도체 확산을 위한 정책 지원방안을 논의하는 간담회도 함께 개최했다.

국산 AI반도체 도입하려는 기업은 기술지원센터 누리집(https://k-aichip.kr)과 전화(02-580-0296), 이메일(kaichipsupport@kait.or.kr) 등으로 상담을 신청할 수 있으며 상담 내용에 따라 전문기관 및 참여기업과 연계한 맞춤형 기술지원도 제공받을 수 있다.

류제명 제2차관은 "국산 AI반도체의 핵심 경쟁력은 저전력·비용 효율성에 있고 AI 서비스 확산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추론용 AI반도체 시장은 우리 기업에 중요한 성장 기회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과기정통부는 K-AI반도체 기술지원센터를 통해 국산 AI반도체의 성공적인 시장 안착과 민간 확산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문의: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보통신방송기술정책과(044-202-6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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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출처=정책브리핑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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