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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브라질, 교육분야 MOC 체결…한국어교육·AI교육 등 협력 본격화

1966년 문화 협정 이후 교육분야 협력 관련 국가 간 첫 체결 문건

2026.07.28 교육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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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는 27일(현지시간) 브라질 브라질리아에서 '대한민국 교육부와 브라질 연방공화국 교육부 간 교육분야 협력에 관한 협력각서(MOC)'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력각서는 1966년 '대한민국 정부와 브라질 연방공화국 정부 간의 문화 협정' 이후 사실상 처음으로 교육분야 협력과 발전을 공식화하는 국가 간 체결 문건이다.

브라질 내 한국어교육 수요와 국내 브라질 유학생 규모 등을 고려해 양국 간 교육분야 협력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최교진 교육부 장관이 서울 여의도 국회 사랑재에서 열린 2025년 해외 청소년 한국어교육 연수 축하행사에서 환영사를 하고 있다. (사진은 기사와 관련 없음) 2025.11.27. (ⓒ뉴스1,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최교진 교육부 장관이 서울 여의도 국회 사랑재에서 열린 2025년 해외 청소년 한국어교육 연수 축하행사에서 환영사를 하고 있다. (사진은 기사와 관련 없음) 2025.11.27. (ⓒ뉴스1,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브라질에서는 2025년 기준 온라인·방과후 과정을 중심으로 309개교에서 1886명이 한국어반 수업을 수강 중이며, 한국 내 브라질 유학생은 366명으로 국내 유학 중인 국가 189개국 중 32위를 차지하고 있다.

이번 협력각서 체결은 이 같은 흐름 속에서 한국어교육, 고등교육뿐 아니라 AI·디지털 교육과 같이 미래 교육을 대비한 협력 기회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특히 브라질과 교육 협력은 중남미 지역과 교육 관계망을 확대하고, 한국의 교육정책 경험을 공유하는 데 중요한 기반이 될 전망이다.

교육부는 이번 협력각서 체결이 다양한 분야 교육정책 협력으로 이어져, 양국 미래세대의 상호 이해와 학습 기회를 넓히는 기회가 될 것을 기대하고 있다.

최교진 교육부 장관은 "한국과 브라질은 서로 지구 반대편에 위치하고 있지만, 다음 세대에게 더 나은 미래를 물려주고자 하는 공통된 열망을 가지고 있다"라고 말하며 "이번 협력을 통해 양국이 서로의 경험과 지혜를 나누고, 아이들이 더 넓은 세계로 나아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문의: 교육부 국제교육정책담당관(044-203-6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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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출처=정책브리핑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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