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전자정부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콘텐츠 영역

한·프, 협력·MOU 문건 16건 채택…군사·AI·원자력 협력 확대

양국 정상회담 직후 성과 문건 교환
군사비밀 열람 제한 신설·항공 보안 기준 강화…국방·항공 협력 기반 보완
삼성전자·미스트랄AI 전용 AI 모델 개발…바이오·우주·기초과학 교류 확대

2026.09.09 정책브리핑
말하기 속도

본문 듣기를 종료하였습니다.

글자크기 설정
목록

한국과 프랑스가 군사정보 보호부터 인공지능·원자력·바이오·문화 분야까지 협력을 확대한다.

양국은 이재명 대통령의 프랑스 국빈방문을 계기로 협정·양해각서 등 협력문건 16건을 채택했다.

이 가운데 9건은 8일(현지시간) 이재명 대통령과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 간 정상회담 직후 양 정상 임석 아래 열린 협정·양해각서(MOU) 교환식을 통해 체결됐다. 

◆ 군사정보·항공·산업 협력 기반 보완

한국과 프랑스는 군사비밀정보보호협정 개정의정서에 서명했다.

프랑스 측 보안당국에 국방·국가안보사무국장을 추가하고, 프랑스 비밀분류체계가 기존 3단계에서 2단계로 변경된 사항을 반영했다.

기존 2급과 3급 비밀을 2급으로 통합하고, 군사비밀 보호를 위한 열람 제한 문구도 추가했다.

이를 통해 양국 군사정보 교류의 안정성과 신뢰성을 높이고 국방·방산 협력 확대에 필요한 제도적 기반을 보완했다.

항공협정 개정의정서에는 공정경쟁 질서 확립, 보안·안전 기준 강화, 환경과 지속가능한 발전을 반영한 항공협력 현대화 내용이 담겼다.

산업협력 및 경쟁력 양해각서를 통해서는 장관급 산업전략대화를 신설하고 분야별 작업반을 구성한다.

산업정책, 교역·투자, 공급망·핵심광물, 산업기술 등 분야에서 부처 간 포괄적인 협력 기반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재명 대통령과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8일(현지시간) 파리 엘리제궁에서 공동언론발표 후 인사하고 있다. 2026.9.8 (사진=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재명 대통령과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8일(현지시간) 파리 엘리제궁에서 공동언론발표 후 인사하고 있다. 2026.9.8 (사진=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AI·반도체·양자·우주산업 협력 확대

양국은 인공지능·반도체·양자기술 분야 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과학기술·디지털 분야 연구자와 스타트업 간 공동 연구개발 및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인공지능·양자 분야 투자 유치와 반도체 기업·연구기관 간 교류 및 사업기회 발굴을 확대하기로 했다.

삼성전자는 프랑스 인공지능 기업 미스트랄AI에 전략적 투자자로 참여하고, 삼성전자 반도체 노하우를 보호할 수 있는 삼성전자 전용 사내용 인공지능 모델 개발에 협력하기로 했다.

우주산업 진흥 협력 이행약정도 체결했다.

양국은 우주산업 정책 정보를 교환하고, 우주 분야 중소기업과 스타트업의 자생력 강화 및 상호 시장 진출을 촉진하기 위한 실무 지원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프랑스 우주산업 인프라와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한국 우주기업의 유럽시장 진출을 지원하고 현지 맞춤형 제도적 지원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지식재산 분야에서는 인공지능 등 첨단기술 활용 경험과 인공지능 심사 기준·모범사례를 공유한다.

지식재산 금융과 사업화 분야의 협력도 추진해 미래 지식재산 정책 분야로 협력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아르퇴르 망슈 미스트랄AI 최고경영자가 8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엘리제궁에서 이재명 대통령과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임석한 가운데 투자협약서를 교환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6.9.8 (사진=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아르퇴르 망슈 미스트랄AI 최고경영자가 8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엘리제궁에서 이재명 대통령과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임석한 가운데 투자협약서를 교환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6.9.8 (사진=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원자력 공급망·문화 협력 강화

한국수력원자력과 프랑스 오라노는 장기 농축역무 공급 협력 의향서를 체결했다.

2026년 4월 체결한 기존의 포괄적 양해각서를 바탕으로 신규 농축시설을 활용한 장기 농축역무 협력을 추진하고, 장기 공급계약 협의를 위한 기본 원칙을 마련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공급선을 다변화하고 중장기 공급망 안정성을 강화할 계획이다.

한편, 양국은 문화 협력에 관한 의향서를 개정해 재체결했다.

문화창조산업 교류와 공동투자를 활성화하고, 문화·예술 분야 기관 간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문화·예술 활동의 제작과 홍보, 문화·무형·자연유산 분야 협력도 추진한다.

◆ 치안·무역·바이오·과학기술 교류 확대

정상 임석하에 체결된 9건에 이어, 대통령의 프랑스 방문 기간 중에도 양국 기관·기업·연구기관 간 협력문건 7건이 추가로 체결됐다.

먼저 양국 경찰청은 치안협력 합의문을 체결했다.

초국가범죄에 공동 대응하고 도피사범 추적과 과학수사 분야 협력을 강화하며, 교육·연수와 전문가 교류도 추진하기로 했다.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와 프랑스 비즈니스 프랑스는 비즈니스 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투자·무역 진흥 세미나와 경제사절단 파견, 스타트업 지원 및 정보 공유를 통해 양국 간 교역·투자 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다.

생명공학 분야에서는 한국생명공학연구원과 프랑스 툴루즈국립응용과학원이 공동연구, 연구자·학생 교류, 시료·정보 교류를 추진한다. 

식물과학 분야에서는 한국생명공학연구원과 프랑스 파리-사클레 식물과학연구소가 인공지능을 활용한 식물 분야 공동연구를 확대하고 연구자 교류를 추진한다. 한국의 식물 기능·정밀검증 플랫폼 기술과 프랑스의 인공지능 기반 RNA 예측기술을 결합해 기후변화 대응 차세대 작물기술을 공동 개발할 계획이다.

바이오기술 분야에서는 한국생명공학연구원과 프랑스 콴델라가 양자·인공지능 하이브리드 기술을 활용한 신약개발 공동연구를 추진한다.

비양자 분야 연구인력의 양자 분야 전환·양성과 상호 교류를 추진하고, 퀀텀인공지능과 첨단바이오 융합기술 교류를 위한 공동 세미나를 정례화할 계획이다.

한국의 5개 과학기술특성화대학 연합인 K-STAR와 프랑스 파리-사클레대학교는 대학 간 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양측은 대학생·대학원생의 양국 연구실 인턴 파견, 청년 연구자 파견과 연구 지원, 워크숍·세미나·포럼 등 네트워킹을 추진한다.

고등과학원과 파리-사클레대학교는 수학·물리 등 기초과학과 양자·인공지능 분야에서 협력한다.

양 기관은 공동연구를 수행하고 국제 학술대회를 공동 개최하며, 파리-사클레대학교 대학생과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연구조원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 상호군수지원·원자력 연구개발 협력 추진

양국은 향후 전·평시 군수지원의 신속성과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상호군수지원협정의 조속한 체결을 추진하기로 했다.

현재 문안을 협의 중인 협정을 통해 물자·용역의 우선 지원과 사후 정산을 위한 대상 품목, 요청 절차, 가격 산정 및 정산 방법 등을 규정할 예정이다.

원자력 연구개발 협력 양해각서는 별도 계기에 서명할 방침이다.

양해각서에는 차세대 소형모듈원자로(SMR) 개발을 위한 안전기술 공동연구, 원자력 기초과학·폐기물관리 분야 공동연구, 분야별 인력·정보 교류 및 시설 공동 활용 등의 내용이 담긴다. 

공공누리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1유형 출처표시 이 자료는 텍스트에 한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출처표시)의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단, 텍스트를 제외한 사진·이미지·일러스트·동영상 등 자료의 대부분은 정책브리핑이 저작권을 보유하고 있지 않으므로, 이용 전 해당 저작권자의 허락을 반드시 받으셔야 합니다.

정책브리핑 공공누리 담당자 안내 닫기
기사 이용 시에는 출처를 반드시 표기해야 하며, 위반 시
저작권법 제37조
제37조(출처의 명시)
① 이 관에 따라 저작물을 이용하는 자는 그 출처를 명시하여야 한다. 다만, 제26조, 제29조부터 제32조까지,
제34조제35조의2의 경우에는 그러하지 아니하다. <개정 2011. 12. 2.>
② 출처의 명시는 저작물의 이용 상황에 따라 합리적이라고 인정되는 방법으로 하여야 하며, 저작자의 실명
또는 이명이 표시된 저작물인 경우에는 그 실명 또는 이명을 명시하여야 한다.
제138조
제138조(벌칙)
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자는 5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개정 2011. 12. 2.>
1. 제35조제4항을 위반한 자
2. 제37조(제87조 및 제94조에 따라 준용되는 경우를 포함한다)를 위반하여 출처를 명시하지 아니한 자
3. 제58조제3항(제63조의2, 제88조 및 제96조에 따라 준용되는 경우를 포함한다)을 위반하여 저작재산권자의 표지를 하지 아니한 자
4. 제58조의2제2항(제63조의2, 제88조 및 제96조에 따라 준용되는 경우를 포함한다)을 위반하여 저작자에게 알리지 아니한 자
5. 제105조제1항에 따른 신고를 하지 아니하고 저작권대리중개업을 하거나, 제109조제2항에 따른 영업의 폐쇄명령을 받고 계속 그 영업을 한 자 [제목개정 2011. 12. 2.]
에 따라 처벌될 수 있습니다.
<자료출처=정책브리핑 www.korea.kr>

이전다음기사

다음이 대통령 "한·프 강점 결합, 새 시장·기회 창출…협력 확대 기대"

정책브리핑 게시물 운영원칙에 따라 다음과 같은 게시물은 삭제 또는 계정이 차단 될 수 있습니다.

  • 1. 타인의 메일주소, 전화번호, 주민등록번호 등의 개인정보 또는 해당 정보를 게재하는 경우
  • 2. 확인되지 않은 내용으로 타인의 명예를 훼손시키는 경우
  • 3. 공공질서 및 미풍양속에 위반되는 내용을 유포하거나 링크시키는 경우
  • 4. 욕설 및 비속어의 사용 및 특정 인종, 성별, 지역 또는 특정한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용어를 게시하는 경우
  • 5. 불법복제, 바이러스, 해킹 등을 조장하는 내용인 경우
  • 6.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광고 또는 특정 개인(단체)의 홍보성 글인 경우
  • 7. 타인의 저작물(기사, 사진 등 링크)을 무단으로 게시하여 저작권 침해에 해당하는 글
  • 8. 범죄와 관련있거나 범죄를 유도하는 행위 및 관련 내용을 게시한 경우
  • 9. 공인이나 특정이슈와 관련된 당사자 및 당사자의 주변인, 지인 등을 가장 또는 사칭하여 글을 게시하는 경우
  • 10. 해당 기사나 게시글의 내용과 관련없는 특정 의견, 주장, 정보 등을 게시하는 경우
  • 11. 동일한 제목, 내용의 글 또는 일부분만 변경해서 글을 반복 게재하는 경우
  • 12. 기타 관계법령에 위배된다고 판단되는 경우
  • 13. 수사기관 등의 공식적인 요청이 있는 경우

히단 배너 영역

정책 NOW, MY 맞춤뉴스

정책 NOW

정부정책 사실은 이렇습니다

실시간 인기뉴스 09.09. 10:37 기준

  1. 한·프, 국방·안보 협력 '실질 도약'…2030년 교역 200억 달러 목표 순위동일
  2. 이 대통령 "한·프 강점 결합, 새 시장·기회 창출…협력 확대 기대" 단계상승 3
  3. 내년 건강보험료율 7.19%로 동결…중증·희귀난치질환 보장 확대 단계하락 1
  4. "못생겼다고 맛까지 못생긴 건 아니죠" 착즙기 한 대 들고 전국 누볐다 순위동일
  5. 국가유산과 머물고 즐기고 새로운 여행이 시작됩니다 NEW
  6. 한·프, 협력·MOU 문건 16건 채택…군사·AI·원자력 협력 확대 단계하락 3

인기, 최신, 오늘의 영상 , 오늘의 사진

오늘의 멀티미디어

정책포커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