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 강점하 강제동원 피해 진상규명위원회(위원회)가 10일 출범했다.
10일 광화문 세안빌딩에서 현판식을 갖고 공식 출범한 위원회는 전기호 위원장(경희대 명예교수)의 주관으로 첫 회의를 개최하고 활동계획과 업무추진체계를 논의하는 등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앞으로 위원회는 일제강점기 강제동원 피해와 관련된 국내외 자료를 수집해 보고서를 작성하고, 대상자들은 심사를 거쳐 희생자와 유족으로 결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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