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도 입영대상 카투사(KATUSA) 공개선발

        - 병무청, 5일 오후 2시 1,590명 전산 공개 추첨 선발 -
□ 병무청(청장 모종화)은 11월 5일 오후 2시 서울지방병무청 회의실에서 지원자와 가족, 자체평가위원, 군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1년에 입영할 카투사 1,590명을 전산 추첨을 통해 공개선발합니다.
 
                                                    < 전산추첨 공개선발 과정 >

참관인 사전 공개 모집	→	프로그램 검증	→	참관인 난수 추첨	→	전산선발	→	선발자 통보
병무청 누리집 모집 공고(10.28.)		외부 전산전문가의검증 및 결과 설명		지원자, 가족(6명)이 난수 초기값 추첨		전산에 의한 무작위 추첨 선발		알림톡 및 이메일 발송

 
* 카투사 : 주한 미8군에 증강된 한국군요원으로 미군들과 함께 생활하며 연합작전 등의 임무 수행
 
 
□ 카투사 모집에 지원한 인원은 13,895명으로 8.7대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지난해 10.5대1보다는 낮았으나 최근 4년 평균 경쟁률 8.2대1보다는 높았다. 월별 경쟁률은 1월, 2월 3월 순으로 높았으며, 10~12월은 상대적으로 낮게 나타났습니다.

                                         < 2021년 입영 카투사 월별 선발인원 대비 지원현황 >

구분

계

1월

2월

3월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

11월

12월

선발 (계획)

1,590

160

150

150

150

150

150

120

-

140

140

140

140

경쟁률

8.7:1

11.2:1

10.7:1

9.6:1

8.8:1

8.1:1

7.9:1

8.8:1

-

8.2:1

7.6:1

7.4:1

7.4:1

※ 전년도 모집 경쟁률 10.5:1(선발 1,600명 / 접수 16,763명)
 

□ 선발 결과는 당일 오후 5시부터 병무청 누리집을 통해 공개하고, 합격자에게는 알림톡을 발송하는 한편 전자우편으로 입영통지서를 발송할 예정입니다.
 
□ 카투사로 선발된 사람은 육군훈련소에 입영하여 5주간 기초군사 훈련을 받고, 카투사교육대(KTA)에서 3주간의 양성과정을 통해 체력훈련, 영어, 미국문화 및 예절 교육 등을 받은 후 복무부대에 배치되어 복무합니다.
 
□ 모종화 병무청장은 “사회적 관심도가 높은 카투사가 공정하고 투명하게 선발되고 있다는 것을 국민들에게 알리기 위해 매년 공개 선발을 실시하고 있다.”라고 밝히며, “앞으로도 국민에게 더욱 신뢰받는 병무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끝>




 

“이 자료는 병무청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