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전자정부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브리핑룸

콘텐츠 영역

기상청, 미국과 손잡고 기후변화 감시 강화한다!

2020.12.03 기상청
목록
기상청, 미국과 손잡고 기후변화 감시 강화한다!
- 기상기술 역량 강화를 위해 ‘제7차 한·미 기상협력회의’ 개최
- 양국 간 태풍, 위성, 인공지능 등 세부분야별로 협력하기로




□ 기상청(청장 박광석)은 12월 2일(화), 한국과 미국의 기상기술 역량 강화를 도모하기 위해 ‘제7차 한·미 기상협력회의’를
   온라인 화상회의를 통해 개최하였다.
 ○ 이번 회의는 박광석 기상청장과 Louis Uccellini 미국기상청장을 비롯한 40여 명의 대표단이 온라인으로 참석했으며, 
    앞으로 2년간 양국 간 기상기술 협력을 위한 분야별 세부 협력방안을 논의하였다.


□ 이번 회의를 통해 △기후변화 감시 활동 △기상위성 자료 활용 및 처리기술 교류 △인공지능 예측기술 공동연구 △항공
   기상 기술협력 등을 강화하기로 하였다.
 ○ 전 세계적으로 심각해지고 있는 기후변화에 대한 과학적 근거마련과 탄소 중립의 공동 목표를 가지고, 온실가스 등 기후
    변화원인물질의 분석기술 교류와 자료 공유를 통한 지구대기감시 활동 협력 강화 방안을 모색하였다.


□  특히, 최근 기후변화로 인해 빈번해지는 태풍(허리케인 30개 발생, 대서양) 발생과 이에 따른 인명과 재산 피해 감소를 
    위한 정확한 태풍예측과 기상서비스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논의하였다.
 ○ 또한, 천리안위성 2A호와 천리안위성 2B호 활용을 위해서 정확한 태풍 분석 등 위성자료 활용기술 개발과 기상위성
    자료처리 기술협력 등에 대해 논의했다.
 ○ 더불어, 인공지능 기법이 기상예보 분야에 활용될 수 있도록 두 기관이 공동연구를 진행하는 것에 합의했다.


□ 박광석 기상청장은 “기후위기 시대 속에서 한-미 간 기상청의 협력은 기후변화 감시와 기상재해 예측에 있어 매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합니다.”라며, “미국과의 기상기술 협력으로 기후위기를 대처하고, 신뢰받는 대국민 기상서비스를

   위해 기상기술 향상을 계속해서 추진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 자세한 사항은 첨부물이나 해당부서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공공누리

“이 자료는 기상청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이전다음기사

다음기사통계청「제30차 인구센서스회의」온라인 개최

히단 배너 영역

추천 뉴스

2024 정부 업무보고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화
정부정책 사실은 이렇습니다

많이 본, 최신, 오늘의 영상 , 오늘의 사진

정책브리핑 게시물 운영원칙에 따라 다음과 같은 게시물은 삭제 또는 계정이 차단 될 수 있습니다.

  • 1. 타인의 메일주소, 전화번호, 주민등록번호 등의 개인정보 또는 해당 정보를 게재하는 경우
  • 2. 확인되지 않은 내용으로 타인의 명예를 훼손시키는 경우
  • 3. 공공질서 및 미풍양속에 위반되는 내용을 유포하거나 링크시키는 경우
  • 4. 욕설 및 비속어의 사용 및 특정 인종, 성별, 지역 또는 특정한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용어를 게시하는 경우
  • 5. 불법복제, 바이러스, 해킹 등을 조장하는 내용인 경우
  • 6.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광고 또는 특정 개인(단체)의 홍보성 글인 경우
  • 7. 타인의 저작물(기사, 사진 등 링크)을 무단으로 게시하여 저작권 침해에 해당하는 글
  • 8. 범죄와 관련있거나 범죄를 유도하는 행위 및 관련 내용을 게시한 경우
  • 9. 공인이나 특정이슈와 관련된 당사자 및 당사자의 주변인, 지인 등을 가장 또는 사칭하여 글을 게시하는 경우
  • 10. 해당 기사나 게시글의 내용과 관련없는 특정 의견, 주장, 정보 등을 게시하는 경우
  • 11. 동일한 제목, 내용의 글 또는 일부분만 변경해서 글을 반복 게재하는 경우
  • 12. 기타 관계법령에 위배된다고 판단되는 경우
  • 13. 수사기관 등의 공식적인 요청이 있는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