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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경찰청, 친환경 선박 연료유 사용 증가에 따른 새로운 해양 오염사고에 대비한 연구 착수

2021.04.21 해양경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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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해사기구(IMO)는 2025년 선박 온실가스 배출량을 2008년 대비 최소 30% 이상 감축할 계획이다.

해운 분야 환경 규제 강화에 따라 액화천연가스(LNG), 수소 등 친환경연료를 사용하는 선박이 증가하기 시작했다.

대표적인 친환경 선박인 액화천연가스(LNG) 추진선 건조 비중은 2025년 50%로 기존 연료유 사용 선박을 추월할 것으로 전망된다.

선박 연료의 변화와 함께 현재와는 다른 유형의 선박 사고와 해양오염 발생 가능성이 대두되면서, 새로운 해양 오염사고 예방 및 대응 방안 마련이 필요해졌다.

이에 따라, 해양경찰청(청장 김홍희)은 탄소 연료인 ‘벙커유’ 오염 사고 중심으로 수립됐던 기존의 국가 방제자원 확보 방향과 목표에 대한 변화에 대비해 연구를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해양경찰청은 목포해양대학교 산학협력단과 함께 「국가 해양오염 방제자원 확보 목표 설정 연구」를 착수하고 보고회를 개최했다.

연구 주요 내용으로는 ▲국제 환경 규제 등에 따른 선박 연료유 변화와 오염물질에 대한 특성 등 환경 변화 분석 ▲해역별 해양오염 위험도 산출 및 새로운 오염물질에 대한 방제 방법 연구를 통한 실용적인 국가 방제 능력 산정 방안 분석 ▲ 국가 방제 능력 분석에 맞는 다목적 방제정 등 방제 자원 확보 및 배치 방향 제시 등이다.

신영수 해양경찰청 방제기획과장은“해양오염방제 총괄기관으로서 해양 환경 변화에 따른 대응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연구를 추진한다”며, “신속하고 체계적인 국가 방제자원 확보와 전략적인 배치, 방제기술 역량 강화로 해양환경 보전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연구 착수 보고회 개최

연구 착수 보고회 개최


국제 해사환경 변화에 따른 방제 자원 확보 목표 설정 연구 계획을 발표하는 목포해양대학교 지재훈 연구 책임교수

'국제 해사환경 변화에 따른 방제 자원 확보 목표 설정 연구' 계획을 발표하는 목포해양대학교 지재훈 연구 책임교수


“이 자료는 해양경찰청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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