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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우리 기업 중남미 진출 확대방안 논의

2021.06.28 외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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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교부는 6.28.(월) 오후 중남미 지역에 진출한 우리기업들의 진출현황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인프라, 에너지 등 분야에서 범정부 차원의 진출 지원 방안 논의를 위해 중남미 진출 기업 간담회를 개최하였습니다.


□ 이번 간담회는 외교부 주최로 국토교통부, 대한무역진흥공사(KOTRA), 해외건설협회, 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 등 관계기관들과 중남미 현지에 진출해 있는 주요 인프라, 물류 기업들이 참석하였습니다.


     ※ (참석기업) 현대건설(종합건설), 포스코건설(종합건설), 삼성엔지니어링(건설·토목), 도화엔지니어링(건설·토목), 청해엔지니어링(건설·토목), SK이노베이션(에너지), 태웅로직스(물류), 삼성물산(건설, 무역) 


□ 황경태 중남미국장은 최근 한-중남미 실질 협력이 확대되고 있으며, 특히 ▴한-미 정상회담(5.21.), ▴한-스페인 정상회담(6.16.) 및 ▴한-SICA 정상회담(6.25.) 등 정상 외교 후속조치 차원에서 인프라, 디지털, 친환경 등 분야에서 우리기업의 對중남미 진출 및 협력 지원을 확대해 나가고자 한다고 설명하였습니다.


ㅇ 특히, 해외건설 수주의 “희망봉”으로 부상한 중남미 지역에서 G2G 방식의 인프라 사업, 정유플랜트 사업 수주 등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으며, 최근 인프라 사절단(6월), 농업 사절단 파견(7월 예정) 등 우리 정부의 최근 지원 노력을 설명하였습니다.


     ※ 중남미는 2020년 69억불 수주로(한국 전체 수주액의 20%), 중동 4,507억불(51.9%), 아시아 2,845억불(32.7%) 다음으로 우리 기업의 3대 해외건설·인프라 시장으로 부상


      - 2021년 중남미 시장 규모는 세계건설시장(11.2조불) 대비 8% 수준인 4,599억불로 전망되고(2020년 4,270억불), 경기회복에 따라 2022~2024년 간 연 7~9% 성장 전망(출처:IHS Markit(21.3월))


□ 간담회 참석기업들은 △사업 수주 과정에서 정보 수집의 어려움, △입찰 진행과정에서의 제약, △코로나19 이후 일부 국가의 국경폐쇄 및 국가비상사태 지속으로 인한 활동 제약(출입국 애로 및 인력 이동 제한 등) 등 어려움을 설명하며, 정부차원의 지원을 요청하였습니다.


□ 관계기관 참석자들은 우리 진출기업들의 어려움에 공감하면서, △현지 우리공관과의 협력을 통한 기업 애로사항 해소, △주한대사관과의 협력 강화 지원, △관계기관 간 소통 활성화 등 관련 지원 방안에 대해 협의하였습니다.


□ 외교부는 이번 간담회에서 논의된 사항들에 대해 세심하게 검토하고 중남미 진출 우리기업, 관계기관 및 재외공관 간 상시적 소통 협력 체계를 강화하면서 우리기업 지원 활동을 지속해 나갈 예정입니다.  끝.

“이 자료는 외교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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