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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감사혁신담당관) 90년대생 공무원이 기관장을 지도한다?!
- 중앙부처 기관장으로는 처음 '역으로 지도하기(리버스 멘토링)' 참여 -
□ 수평적이고 역동적인 조직문화를 위해 중앙부처 기관장으로는 처음으로 김우호 인사혁신처장이 '역으로 지도하기(리버스 멘토링)'에 참여했다.
○ 인사처는 5일 80~90년대생 공무원 3명과 함께 새천년(밀레니얼) 세대의 생각 및 가치관을 공유하고 적극적으로 소통하기 위해 김우호 처장이 직접 참여하는 '역으로 지도하기'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 '역으로 지도하기'는 선배 직원이 후배 직원을 가르치는 일반적 경우와 반대로 후배 직원이 상담자(멘토)가 되어 선배 직원에게 조언하고 상담하는 것을 말한다.
○ 지난해 적극행정의 일환으로 '역으로 지도하기'를 중앙부처 최초로 도입한 인사처는 기존에 국장급 간부만을 대상으로 시행하던 것을 올해 인사처장과 국·과장급까지 참여의 폭을 확대, 실시 중이다.
○ 세대 간 소통이 중요한 시대에 수평적이고 역동적인 조직문화를 정착시키고, 공직사회 유연성 및 구성원 간 공감대를 조성하고 있다는 조직 내‧외부의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 '역으로 지도하기'는 국·과장급 간부 1명당 3명의 사무관·주무관급 상담자(멘토) 팀이 배정된다.
○ 조직문화와 일하는 방식, 일과 삶의 균형 등 월별로 다른 주제에 대해 신세대 직원들의 생각과 의견을 들어보는 시간을 갖고 있다.
□ 이날 인사처장과 공무원 3명은 소탈하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서로에게 궁금한 점을 묻고 공직생활에서 느끼는 고충, 공직자가 가져야 할 마음가짐 등에 대해 생각을 들어보고 공감해 갔다.
○ 직원들은 "업무를 다 끝내고도 부서장이나 다른 팀원들이 퇴근하지 않고 있어 눈치 보느라 퇴근하지 못하는 문화가 완전히 없어졌으면 좋겠다."는 등 조직문화 개선을 위한 여러 의견들을 제시했다.
□ 역으로 지도하기는 통상적인 지도·상담 프로그램과는 달리 상담자(멘토)가 하급자, 피상담자(멘티)가 상급자이다.
○ 이에 따라 수평적이고 원활한 의사소통을 위해 대화시간의 80%는 상담자 의견 들어주기와 일정 조율 및 만남장소 선정은 투표로 정하기 등 기본 규칙을 정해 운영하고 있다.
□ 이날 상담자로 참여한 오강석 사무관은 "처장님이 조직문화 개선 등과 관련해 젊은 직원들 생각을 많이 궁금해 하고, 열린 마음으로 경청해줘 편안한 분위기 속에 생각과 경험을 전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 김우호 인사처장은 "젊은 직원들의 솔직한 이야기를 들어보니 이해의 폭이 보다 넓어짐을 느낄 수 있었다"면서, "오늘과 같은 세대 간 활발한 교류와 의사소통의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모든 공무원들이 신바람 나게 일할 수 있는 수평적이고도 민주적인 공직 문화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 자료는 인사혁신처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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