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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백신 콜드체인 중앙관제 업무협약(MOU) 체결

2021.07.08 질병관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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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백신 콜드체인 중앙관제 업무협약(MOU) 체결


사물인터넷(IoT),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위탁의료기관의 온도일탈 등 사고 방지를 위한 콜드체인* 중앙관제 시범사업추진

* 콜드체인 : 백신별 적정온도 내에서 백신을 운반하고 저장하는 체계로 백신이 제조된 시점부터 시작하여 유통을 거쳐 백신이 투여될 때 종료


□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단장 정은경 청장, 이하 ‘추진단’)은 위탁의료기관의 안전한 백신 보관·관리를 위한 시범사업 추진 업무협약을 7월 8일(목) 사단법인 한국스마트헬스케어협회, 심플랫폼(주)과  체결한다고 밝혔다.


   * 업무협약 체결식 일시·장소 : ‘21.7.8.(목) 10:00 ∼ 10:35, 질병관리청 증축동 4층 회의실


□ 이번 시범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지능형 사물인터넷(IoT)을 신속하게 적용·확산 가능한 전략분야*를 선정하여 지원하는 ‘21년 지능형 IoT 적용 확산 사업’의 성과확산 사례로서,


  * 개인·소상공인, 디지털 헬스케어, 에너지, 물류·교통, 제조 등


 ○사업 지원과제인 「지능형 IoT 통합 콜드체인 서비스」를 활용하여, 인공지능(AI)과 백신접종 병원 등의 냉동고에 설치된 사물인터넷 센서가 온도 등을 모니터링하고, 사고예방 및 예측 서비스를 제공한다.


□ 구체적으로 설명하면, 시범사업 대상은 온도일탈 사고가 있었던 위탁의료기관 150개소를 선정하여 현재 운영 중인 개별 앱의 기관별 자체 온도 모니터링(문자알림) 이외, 백신 담당자에게 중앙관제를 통해 온도일탈 등 사고 상황을 문자나 유선으로 알려줄 수 있게 된다.


   * 코로나19 백신보관·관리, 인력·시설·공간 등 기준에 부합하는 예방접종 지정기관


 ○또한, 사물인터넷, 인공지능을 활용한 데이터 분석을 통해 취약시간 및 보관온도 변화를 감지, 분석하여 온도일탈 등 콜드체인 관련 사고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는 서비스도 시범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 추진단 나성웅 부단장(질병관리청 차장)은 “추진단은 백신 품질관리를 위해 백신보관·수송 관리 지침을 마련하여 백신 담당자들에게 수시로 교육하고 현장방문·지도, 개별 앱을 통한 자체 모니터링을 진행하고”있다고 말하는 한편,


 ○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온도일탈 등 콜드체인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여 백신 폐기를 최소화 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하며, 성공적으로 진행될 경우 코로나19 백신 품질관리 시범사업을 확대하는 방향으로 검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자료는 질병관리청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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