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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김부겸 국무총리 코로나19 방역 현장점검(강남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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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겸총리, 강남 직접 찾아 시민들의 방역 동참 호소   수도권 거리두기 4단계 격상 앞두고, 강남구 임시선별검사소 및 코엑스몰 방문

-최근 확진자 중 80%, 델타변이 감염 90%가 수도권 발생-
-정부는 거리두기 4단계 격상 등 수도권 감염확산 차단에 총력-
-지금의 위기를 극복하고 일상을 회복하기 위해 시민 적극적 참여 강조-


□김부겸 국무총리는 7월 9일(금) 오후,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임시선별검사소(삼성역) 및 코엑스몰을 방문했습니다.

     *(강남구) 정순균 강남구청장, 양오승 강남구 보건소장, 김형률 강남경찰서장(코엑스) 최용민 WTC Seoul 대표이사

 ㅇ 오늘 방문은 최근 확진자 수가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는 가운데 지자체의 방역・선별검사 현황을 점검하고, 젊은 층이 많이 찾는 강남 지역 다중이용시설에서의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를 당부하기 위해 이루어졌습니다.

     *10만명당 일평균 발생(7.2~8, 명) : 강남10.7 > 중9.7 > 용산8.3 > 종로6.1 順


□최근 확진자 중 80% 이상, 그리고 전파력이 매우 강한 델타 변이바이러스 감염의 90%가 수도권에서 발생・확인되고 있습니다.

     *▴수도권 확진자(전국대비) : (6.28)366(77.5%) → (7.2)619(85.2%) → (7.6)557(80.7%)▴6.23~29 중 국내 델타변이감염 총 41건 중 38건(92.7%)이 수도권에서 발생

 ㅇ 이에 정부는 「수도권 방역강화 추가조치」(7.7)를 발표, △20~30대 진단검사 강화 △수도권 정부합동 특별점검단 운영 △밤 10시 이후 야외음주 금지 등 코로나19 확산세 차단에 총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ㅇ 또한, 어제(7.8)부터 「감염병예방법 시행규칙」이 개정되어 방역수칙 위반사례에 대해 ‘원스트라이크 아웃제’를 시행하고 있으며,

   -다음 주부터(7.12~) 2주간 서울・수도권 지역에 ‘거리두기 4단계’를 적용키로 하였습니다.


□ 이날 김부겸 총리는 정순균 강남구청장 및 방역관계자들과 함께 강남구 임시선별진료소를 방문하여, 확진자 조기 발견을 위해 온 힘을 다하고 있는 의료진 및 현장인력들을 격려하면서,

 ㅇ “시민들께서 나 자신을 지키고, 주변에 피해를 주지 않기 위해서 스스로 검사를 받아보는 분위기를 만들어 주는 역할을 계속 해달라”고 당부하였습니다.


□ 이어, 김 총리는 직접 코엑스몰 내 식당・카페 및 영화관 등 입점업체들을 방문, 방역수칙 준수 여부를 점검하고 소상공인・자영업자분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습니다.

 ㅇ특히, 이 자리에서 김 총리는 거리두기가 당분간 강화됨에 따라 힘들어하실 시민들, 소상공인・자영업자분들에게 그 불가피성을 설명하면서 방역에 대한 협조를 다시 한번 부탁했습니다.

 ㅇ 김 총리는, “지금의 위기를 극복하고 일상을 회복하기 위해서는 정부 노력만으로는 부족하며, 시민 여러분들의 적극적 협조와 참여가 반드시 뒷받침되어야만 이루어낼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 마지막으로 현장점검을 마친 김 총리는 동행한 방역관계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건네고,

 ㅇ “코로나19 확산, 장마・무더위 등으로 최일선 현장의 어려움이 커졌지만, 그 노고와 소명의식, 땀방울을 국민들께서 잘 알고 계신다”면서,

 ㅇ“국민의 생명・안전을 지키는 일인 만큼, 확산세가 꺾일 때까지 조금만 더 힘써 줄 것”을 부탁했습니다.

“이 자료는 국무조정실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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