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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재문화재에 얽힌 이야기로 목재문화 확산한다

2021.07.20 산림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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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산림과학원, 목재문화재 스토리텔링 세미나 개최-

□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박현)은 7월 16일(금), 목재문화 확산을 위한 새로운 활로를 모색하기 위해 ‘목재문화재와 스토리텔링’이라는 주제로 전문가 초청 세미나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 국립산림과학원은 목재의 인문?사회적 가치 증진을 통한 목재문화 확산을 위해 목재문화 활성화 로드맵 구축 및 단계별 실행계획을 수립하고 있다.

○ 특히, 목재문화자원을 유형에 따라 문화유산, 문화시설, 문화행사, 목조건축, 문화콘텐츠, 문화교육, 목재제품 등 7가지 범주로 분류하고, 유형별 이용 사례를 발굴하는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 그중 문화유산은 과거로부터 물려받은 목재자원으로 우리나라는 전통적으로 주거와 생활에서 목재를 사용하는 문화였기에 궁궐, 정자, 목탑 같은 목조 건출물과 목판, 공예품 등의 다양한 목재 문화유산이 보존되어있다.

□ 이번 세미나에서는 한국산림문화포험 대표인 정성호 박사가 목재문화재에 대한 정보를 일반인에게 쉽고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도록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다양한 종류의 목재문화재를 소개하는 방법을 발표하였다.

○ 목재문화재는 옛 선조들이 우리 땅에서 자라난 나무를 손수 가공하여 만든 만큼 그 안에는 재료, 사람, 쓰임새 등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목재문화재와 스토리텔링을 접목한 콘텐츠를 개발한다면, 문화재에 대한 역사적 의미와 가치를 즐겁게 느낄 수 있음은 물론 목재문화도 자연스레 확산될 것으로 기대된다.

□ 국립산림과학원 목재산업연구과 김명길 과장은 “문화확산은 다양한 문화요소가 주변에 전파되는 과정으로 목재와 목재문화에 대한 스토리텔링은 일반인에게 목재를 알릴 수 있는 매우 좋은 방법이다.”라며 “보다 다양한 목재문화자원을 발굴하고 목재문화 인식확산을 위한 연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이 자료는 산림청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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