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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애 장관, 국립여성사박물관 건립 추진현황 점검 및 전문가 의견수렴
- 30일(금), 국립여성사박물관 건립 전문가 자문회의 개최 -
정영애 여성가족부 장관은 7월 30일(금) 오후 4시, 여성계 및 관련 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국립여성사박물관 건립 자문회의를 개최한다.
*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자문회의는 온라인으로 개최
이번 자문회의는 건립사업 준비현황을 점검하고, 향후 추진방향에 대한 여성계 및 건축·전시·콘텐츠 분야 등 각계 전문가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 자문회의 참석 외부전문가(가나다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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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미선(이화여대 교수), 강이수(상지대 교수), 고재순(노무현재단 사무총장), 김민문정(한국여성단체연합 대표), 김수진(대한민국역사박물관 학예연구관), 소현숙(한국학중앙연구원 객원교수), 신은기(인천대 교수), 정영훈(국립여성사전시관 관장), 정현백(前 여성가족부 장관), 허 명(한국여성단체협의회 회장) |
이날 회의를 통해 여성사 전시 및 콘텐츠 기획 방향과 우수한 설계 공모작 모집을 위한 지침서(안) 등에 관해 각계의 전문가들과 논의한 후, 8월 중 설계 공모를 진행할 예정이다.
여성가족부는 현재 운영 중인 국립여성사전시관(경기도 고양시 소재)의 면적이 협소하고 접근성이 부족한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그동안 학계, 민간단체 등과 함께 국립여성사박물관 건립 준비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왔다.
국립여성사박물관은 서울 은평구 불광동 한국여성정책연구원과 인접하여 연면적 7,000㎡ 규모로 건립되며, 여성사 자료의 체계적인 전시·교육·연구 등의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8월 말 설계 공모를 시작으로, 올해 말 건축설계에 착수하여 건립공사가 완료되는 2024년도부터 박물관을 개관할 계획이다.
정영애 여성가족부 장관은 “국립여성사박물관을 세대·성별에 관계없이 모두가 체험하고 소통할 수 있는 복합문화 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다.”라며, “오늘 논의된 여성계와 전문가 의견을 바탕으로, 여성의 역사와 삶을 체계적으로 보여줄 수 있는 전시 기획 및 콘텐츠 개발 등 국립여성사박물관 건립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밝혔다.
“이 자료는 여성가족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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