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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여성사박물관’은 ‘국립여성사전시관’을
이전․확대하는 것이며, 그 역할이 중복되는 것이 아닙니다
7월 31일자 조선일보에 보도된 ‘코로나 시대에 건립하는 국립여성사박물관’ 관련 기고 보도(서민 교수)에 대해 다음과 같이 알려 드립니다.
1. 관련 내용
국립여성사박물관 건립 필요성에 공감하는 이들이 얼마나 될지 의문
유사한 역할을 하는 ’국립여성사전시관‘이 경기 고양시에 있는 바, 코로나 시대에 ’국립여성사박물관‘을 새로 건립하는 것은 부적절
2. 설명 내용
국립여성사박물관 건립은 오랜 기간 각계의 사회적 요구와 공감대를 바탕으로 추진되어 온 사업입니다.
국립여성사박물관 건립은 ’12년도 민간 부문의 ‘국립여성사박물관 건립 추진위원회’ 발족을 시작으로 민간, 국회 등 각 계의 사회적 요구와 공감대를 바탕으로 오랜 기간 준비해 온 사업입니다.
※ 국립여성사박물관 건립사업 추진 경과
‣(민간) 건립추진위원회 구성·운영(’12.9.), 박물관 건립지지 서명운동 전개(’13.)
‣(국회) 국회 주최 ‘여성사박물관 포럼’ 개최(’13.~‘19, 10여회), ’여성사박물관 현황과 발전방향‘ 간담회 개최(국회입법조사처 주최, ‘18.7.) 등
‣(정부) 여성사박물관 설립·운영 법적근거 마련(’13.), 기초조사, 콘텐츠 개발, 부지 타당성조사 연구 등(’14.~계속), 타당성 사전평가 통과(’20. 문체부)
‘국립여성사박물관’은 현재 운영 중인 ‘국립여성사전시관’을 이전·확대하는 것으로, 그 기능과 역할이 중복되는 것이 아닙니다.
’02년도 설립된 ‘국립여성사전시관’은 현재는 정부고양지방합동청사 공간 일부를 임차하여 운영 중이나 협소한 면적(763㎡), 낮은 접근성 등의 한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에, 이러한 전시관의 한계를 해소함과 동시에 교육·연구 기능을 아우르는 복합문화 플랫폼으로의 기능 확장을 목적으로 ‘국립여성사박물관’ 건립을 추진 중에 있습니다.
따라서, ‘국립여성사박물관’이 완공되면 ‘국립여성사전시관’의 유물 및 관련 업무를 이관하여 운영될 예정으로, 그 기능과 역할이 중복되는 것이 아님을 설명드립니다.
앞으로도 여성가족부는 다양한 현장과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하여 세대·성별에 관계없이 모두가 체험하고 소통할 수 있는 복합문화 공간으로서 본연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국립여성사박물관 건립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이 자료는 여성가족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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