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탄소중립을 선도하는 ｢2040 탄소중립 행복도시 조성｣ 최우수상

□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문기, 이하 행복청)은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5건과,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8명을 선정하여 표창을 수여했다고 2일(월) 밝혔다.

 ㅇ 이번 수상자는 내부직원 및 적극행정 국민참여단의 사전투표와 행복청 적극행정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선정되었다.

□ 최우수상은 녹색에너지환경과 김수빈 주무관으로, 정부 목표인 2050년보다 10년 앞당긴 ‘행복도시 2040 탄소중립 달성’을 목표로 설정하고, 에너지자급자족 건축물 인증 취득 의무화를 국가 일정계획을 보다 앞당겨 시행한 공로 인정받아 최우수상의 영예를 차지했다.

 ㅇ 도시정책과 안교필 사무관, 공공시설건축과 문철진 주무관은 행복도시 산울동(6-3), 합강동(5-1), 다솜리(5-2생활권) 공공시설 복합단지의 통합개발 방식을 추진한 점을 높게 평가받아 우수상을 차지했고,

   - 도시정책과 김진휘 사무관과 송기영 사무관도 행복도시에서 진행 중인 국가사업을 책임 완수할 수 있도록 행복도시 내 국가주요기능 입지지역을 특별관리구역으로 지정한 점을 인정받아 우수상을 수상했다.

 ㅇ 박물관운영팀 이지현 사무관과 대외인니협력팀 권미소 주무관은 어린이·학부모·교사 등 실수요자 직접 참여를 중심으로 어린이박물관 관련 참여 프로그램을 기획한 점을 인정받아 장려상을 수상했고,

   - 사업관리총괄과 김수주 사무관도 기존 체불신고센터를 확대·개편하여 건설현장 민원창구인 ‘행복목소리’ 개설을 통해 모범적 건설문화 정착에 기여하여 장려상을 수상했다.

 ㅇ 수상자에게는 각각 표창 및 포상금과 성과급 최고등급, 포상휴가, 승진가점 등의 인사 상 특전을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 김용태 혁신행정담당관은 “장기화되는 코로나19 상황에서 국민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적극행정을 확대·발굴하여 행복도시 완성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행복청 혁신행정담당관실 김진회 사무관(☎ 044-200-3075)에게 연락바랍니다.

“이 자료는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