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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범 농식품부 차관, 코로나19 방역, 여름철 안전사고 재해예방 및 주요 농산물 수급상황 등 현장점검

2021.08.04 농림축산식품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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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범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은 84(), 충남 천안 농수산물도매시장, 한국농어촌공사 평택지사 충북 음성 맹동농협APC, 햇사레조공법인 등을 차례로 방문해 코로나19 방역, 공사 현장 안전사고 예방, 여름철 재해 대비 추진사항 및 주요 농산물 수급 상황점검하였다.

코로나19 방역 점검을 위해 첫 번째로 방문한 천안 농수산물도매시장에서 박 차관은 공영도매시장*은 국민의 먹거리 공급과 물가안정 등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 유통시설방역관리에 대한 책임이 엄중함을 강조하고,

  * 농식품부 소관 주요시설에 대해 코로나19 특별 방역 현장점검 계속 추진 중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시설·개인 방역관리 철저, 주기적 소독, 방문자 간 거리두기 준수, 백신접종 독려 등 세세한 부분까지 꼼꼼하게 챙겨줄 것을 당부했다.

두 번째 일정으로 한국농어촌공사 평택지사를 방문한 박 차관은 최근 폭염이 지속되고 있고, 중대재해처벌법시행(2022.1.27.) 앞둔 시기에 공사 현장 안전사고 예방이 매우 중요을 강조하고,

현장 관계자들에게 폭염 시 공사 일시정지, 그늘진 휴식 장소 마련 등 여름철 현장 노동자들의 건강관리와 안전모, 구명조끼 등 안전 보호구 착용 등 재해예방 노력을 철저히 해달라라고 당부했다.

ㅇ 아울러, “최근에는 국지성 집중호우가 자주 발생하는 만큼 재해 대응 능력도 대폭 향상될 필요가 있으므로, 농업용수관리자동화사업* 확산 등을 통해 농업인의 피해가 없도록 발 빠르게 대처해달라라고 말했다.

  * 저수지·배수장 등 수리시설을 원격으로 작동시켜 자동으로 수위를 측정하여 일정 범위를 벗어나면 관리자에게 위험신호를 보내고, 관리자가 이를 사전에 확인하여 선제적으로 재해 대응이 가능한 사업

마지막으로 맹동농협APC, 햇사레조공법인를 방문한 박 차관은 폭염장기화됨에 따라 가축폐사 등 농업분야 피해가 늘고 고온에 취약한 잎채소 중심으로 가격도 상승하고 있어 이에 대한 철저한 대비필요하다라고 강조하고,

농협과 생산자단체에서는 폭염 시 피해 최소화를 위해 과수원 미세 살수장치 및 관수시설, 시설하우스 환풍 및 차광시설 등을 제때 가동하여 농작물 피해가 없도록 조치해달라라고 말했다.

아울러, “농업인들께서는 낮 동안 농작업중지하고, 충분한 휴식을 취함으로써 폭염에 피해를 보지 않도록 대처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하였다.

“이 자료는 농림축산식품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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