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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월 10일(화), 금융위원장은 5대 금융지주회장과 간담회를 갖고, 주요 금융 현안에 대하여 논의
청년층이 선호하는 질 좋은 일자리 창출을 위하여 금융분야 일자리를 적극 발굴
코로나19 대응으로 늘어난 가계부채가 우리경제 리스크요인으로 작용하지 않도록 지속적 관리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적극적 실물경제 지원 및 금융부문 건전성 확보노력 지속 |
1 |
| 간담회 개요 |
□ ‘21.8.10일, 금융위원장은 5대 금융지주회장과 간담회를 갖고, 주요 현안에 대하여 논의하였습니다.
◇ 5대 금융지주 간담회 개요
· 일시 / 장소 : ‘21.8.10. (화) 08:00 / 뱅커스클럽
· 참석 : (금융위) 금융위원장, 사무처장 / (5대 금융지주) KB 윤종규 회장, 신한 조용병 회장, 우리 손태승 회장, NH 손병환 회장, 하나 함영주 부회장
※ 코로나19 4단계 방역상황을 고려하여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진행 |
2 |
| 주요 논의사항 |
[1] 첫째, 금융권의 신규채용 추진 상황을 살펴보고,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금융권의 역할에 대해 논의하였습니다.
ㅇ 금융위원장은 현재 디지털 전환 가속화 등 일자리 감소요인과 핀테크發 금융산업 저변 확대 등 일자리 증가요인이 공존하는 상황임을 지적하면서,
- 청년층이 일하고 싶어하는 ‘질 좋은 금융 일자리’ 제공을 위한 금융권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하였습니다.
- 특히, 다음 달 「2021 금융권 공동채용 박람회」가 개최되는 만큼, 동 행사를 계기로 금융권이 청년층과 소통하며 일자리 발굴에 함께 힘쓰는 모습을 보여줄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 (일시/장소) ‘21.9.8.(수)~9.9(목), 온라인 · (참석대상) 금융협회, 금융정책기관, 금융회사 등 55개사 · (행사내용) ①금융권 상시 채용정보 플랫폼 운영 ②AI 은행 비대면 면접 및 46개사 실시간 채용 상담 진행 |
ㅇ 금융지주회장들은 금융권이 청년일자리 창출이라는 사회적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는데 공감을 표하면서,
- AI 개발자, 핀테크 전문인력 등 변화된 금융환경에 맞는 신규 일자리를 적극 발굴하는 것과 함께,
- 新성장·혁신분야, 창업·벤처분야 등에 대한 금융지원을 통해 실물경제 일자리 창출을 촉진할 계획임을 밝혔습니다.
ㅇ 아울러, 고령화 추세, 디지털 전환 등에 따른 청년 일자리 어려움 등 구조적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노사정 공동의 노력과 창의적 접근이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하였습니다.
[2] 둘째, 금융권의 가계대출 취급 현황을 짚어보고, 향후 우리경제와 금융권에 잠재적 위험요인으로 작용할 가능성은 없는지 논의하였습니다.
ㅇ 금융위원장은 코로나19 극복과정에서 민간부채 확대는 불가피한 측면이 있었으나, 증가속도가 과도하게 빠른 만큼 지금부터는 리스크 측면도 비중있게 고려해야 할 필요성을 언급하였습니다.
ㅇ 이에 금융당국은 금년 중 가계부채 증가율을 적정 수준에서 관리할 수 있도록 보다 촘촘한 감독망을 구축할 것임을 밝히며,
- 앞으로 가계부채가 우리경제 및 금융회사 미래에 잠재 리스크로 작용하지 않도록 선제적으로 관리해줄 것을 요청하였습니다.
ㅇ 금융지주회장들은 실수요와 무관하거나 자산버블을 부추기는 가계대출은 없는지 꼼꼼히 점검해나가면서,
- 금융당국의 가계부채 증가율 목표(금년 중 5~6%) 내에서 안정적으로 관리될 수 있도록 뒷받침할 계획임을 밝혔습니다.
[3] 셋째, 코로나19 위기 관련 방역상황과 향후 전망 및 지원현황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였습니다.
ㅇ 금융위원장은 지난 1년여간 全금융권에서 총 204조원(‘21.6월말 실적 기준)에 달하는 중소·소상공인 대출 만기연장·상환유예 등 금융지원을 적극 추진한 것에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 아울러, 현재 만기연장·상환유예 지원조치가 갖는 긍정적 효과와 이것이 장기화될 경우 누적될 부정적 효과를 면밀히 검토중이며, 이 과정에서 금융권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겠다고 밝혔습니다.
ㅇ 금융지주회장들은 앞으로도 실물부문 금융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임을 강조하면서,
- 실물부문 부실이 금융부문으로 전이될 경우, 우리경제에 미칠 파장이 큰 만큼, 충당금 적립, 차주 상시점검 등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자료는 금융위원회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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