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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김부겸 국무총리, 코로나19 4차유행 극복을 위한 방역전문가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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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겸 국무총리, 코로나19 4차 유행 극복을 위한 방역전문가 간담회 개최




□ 김부겸 국무총리는 8월 12일 오전 10시, 서울청사에서 국내 방역전문가들*과 함께 간담회를 열어, 코로나19 대응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습니다.

    * 김윤(서울대 의료관리학과 교수), 김홍빈(서울대 감염내과 교수), 엄중식(가천대 감염내과 교수), 이재갑(한림대 감염내과 교수), 정재훈(가천대 예방의학과 교수)

 ㅇ 이번 간담회는 정부의 강력한 방역강화 조치에도 불구하고 확산세가 좀처럼 잡히지 않는 상황에서 향후 코로나19 유행이 어떻게 전개될 것인지에 대한 전망을 들어보고,

 ㅇ 현 상황에서 방역상황 안정화를 위한 확산세 차단 방안과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향후 방역전략의 정책적 방향에 대한 의견을 듣고자 마련됐습니다.

□ 이날 간담회에서 전문가들은 최근 급증세는 높은 델타변이의 전파력과 방학·휴가철의 이동량 증가, 지역사회 저변에 퍼진 감염원이 원인이라고 지목하였습니다.

 ㅇ 또한, 델타변이로 인해 전세계적으로 확진자가 급증하는 가운데, 우리나라가 비교적 낮은 확진자 수를 보이는 것은, 강력한 사회적 거리두기와 마스크 착용의 효과라고 평가하였습니다.
 ㅇ 하지만, 거리두기가 장기화되면서 국민 피로도가 높아지고 거리두기의 효과성이 낮아지고 있기 때문에, 현재 확산세를 안정화시키기 위해서는 백신접종을 통해 예방력을 높여야 한다고 강조하였습니다.

□ 참석한 전문가들은 앞으로 또다른 변이가 생겨나고, 유행이 일정한 기간을 두고 지속적으로 발생할 가능성이 큰 만큼, 단순히 확진자 수가 아닌 입원환자 수, 치명률 등 위험도를 기준으로 방역전략과 거리두기를 재편할 필요성이 있다고 하였습니다.

 ㅇ 다만, 방역전략 개편을 위해서는 충분한 백신접종과 의료대응역량을 갖추는 것이 선행되어야 하며, 단기적으로 현재 급증세를 차단하는 것이 중요하기에, 추가적인 방역조치를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하였습니다.

 ㅇ 또한, 국민들의 예측가능성을 높여 방역조치의 실효성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정부가 변화된 방역여건에 맞는 중장기적 로드맵을 조속히 마련하고 국민들께 상세히 설명해야 한다고 강조하였습니다.

□ 김 총리는 일상회복을 앞당기기 위해서는 신속한 백신접종과 함께 방역상황의 안정적 관리가 필수적인 만큼 지금의 확산세를 차단할 방안이 필요하고,

 ㅇ 현행 거리두기 체계가 델타변이 확산 등 변화된 방역여건을 반영하지 못한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고, 코로나19의 대응은 과학의 영역이므로 전문가들의 조언을 경청해 새로운 방역전략의 수립에 참고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 마지막으로, 김 총리는 방역의 고비 고비마다 여러 전문가의 고견이 큰 도움이 된 만큼, 앞으로도 아낌없는 조언과 협력을 당부했으며,

 ㅇ 특히, 오늘 제시된 유익한 의견을 반영하여, 이번 유행을 극복할 수 있는 대안을 조속히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자료는 국무조정실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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