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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 장관, 헌혈의 집 방역 현장 점검 및 헌혈 참여 (8.13.)

2021.08.13 보건복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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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 장관, 헌혈의 집 방역 현장 점검 및 헌혈 참여 (8.13.)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차장)은 8월 13일(금) 오후 4시 50분 대한적십자사 남부혈액원(서울 강남구 소재)을 방문하여 코로나19 방역관리 사항 등을 점검하고 헌혈에 참여하였다.

이번 현장방문은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격상에 따라, 혈액의 안전한 채혈과 안정적 혈액관리를 위해 헌혈의 집 방역 및 수급상황을 점검하고, 직접 헌혈에 참여하여 혈액수급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권덕철 장관은 먼저 혈액원 내 헌혈의 집에서 헌혈을 한 후, 김영길 남부혈액원장으로부터 시설 내 채혈실, 제제실, 보관실 등 방역 관리 현황에 대해 설명을 듣고 방역상황을 직접 점검하였다.

코로나 19 장기화는 혈액보유량에도 영향을 미쳐, 최근 혈액보유량*은 적정 수준인 5일분에 못 미치는 3~4일분으로 ‘관심단계’에 머무르고 있어 혈액 수급의 어려움이 있는 상황이다. (8.13.(금) 기준 혈액보유량 3.2일분)

* 5일분 이상(적정), 3∼5일 미만(관심), 2∼3일 미만(주의), 1∼2일 미만(경계), 1일 미만(심각)

권덕철 장관은 안전한 환경에서 문진, 채혈 및 휴식이 이루어져 방역수칙이 철저히 준수되는 것을 몸소 확인하고, 혈액수급이 어려운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국민들에게 안심하고 헌혈에 적극 동참 할 것을 요청하였다.

최근 기업, 지자체, 공공기관, 의료계(의사협회 등) 등 여러 기관에서 적극적인 헌혈 행사를 추진하여 생명나눔에 앞장서고 있다.

권덕철 장관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상황에서도 헌혈에 지속적으로 동참해 주신 각 기관 및 헌혈자 여러분과 안전한 혈액의 공급을 위해 애쓰시는 직원분들의 노고와 헌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헌혈자가 방문하는 공간, 혈액이 관리되는 장소에서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 및 안전 관리에 힘쓰고, 혈액 수급도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또한 “헌혈에 동참하고자 소중한 시간을 내어 주시는 헌혈자분들의 소중한 한 걸음 한 걸음이 귀한 씨앗이 되어 우리나라의 헌혈 기부문화가 굳건히 뿌리 내릴 수 있도록 헌혈자 예우 증진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헌혈을 원하는 분들은 대한적십자사(www.bloodinfo.net) 또는 한마음혈액원 누리집(www.bloodnet.or.kr) 등을 통해 사전에 전자문진을 통해 헌혈이 가능한지 간단하게 확인할 수 있으며, 원하는 장소와 시간, 헌혈 종류를 선택하여 예약하면 대기시간을 줄이며 편리하게 헌혈에 참여할 수 있다.

<붙임> 헌혈의 집 방역 현장 점검 및 헌혈 참여 계획

“이 자료는 보건복지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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