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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 밖 청소년 조기 발견 및 안전한 보호를 위한 대책 논의
- 여가부 13일(금) 교육부․경찰청․지자체 및 현장 전문가와 함께 회의 개최 -
여성가족부(장관 정영애)는 지역별 가정 밖 청소년 발견․보호 현황을 점검하고 코로나19 상황에서 위기 청소년 보호 방안에 대한 관계부처 및 현장의 의견을 듣기 위해 8월 13일(금)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간담회를 갖는다.
이번 간담회는 장기화된 코로나19로 거리의 위험에 노출되는 가정 밖 청소년 문제에 대해 적극적인 방안을 강구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교육부․경찰청․지자체 청소년정책 담당과장 및 청소년쉼터협의회 회장 등 민간 전문가가 참석한다.
여성가족부는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전국 134개 청소년쉼터를 중단 없이 운영하여 가출 등 위기청소년을 발견하고 보호․지원하고 있다.
청소년상담1388, 사이버·거리상담 등 다양한 방식으로 위기에 놓인 청소년을 발견하고, 상담과 관련기관에 연계 및 보호가 필요한 청소년에게는 쉼터 입소를 통해 생활·학업·의료 및 자립을 지원해 왔다.
특히, 작년 코로나19 발생 이후, 비대면 상담에 대한 수요가 증가해 ‘찾아가는 온라인 상담’을 확대 추진하였다.
<비대면 상담 실적>

간담회에서는 코로나19 상황에서 가정 밖 청소년 보호․지원 현황을 점검하고 방역과 청소년 보호․지원 사이에 현장에서 발생하는 문제들을 효과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눈다.
특히, 최근 언론에서도 지적된 바 있는 옥상에서 노숙 생활 등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위기청소년을 적극적으로 발굴하는 방안을 집중 논의한다.
아울러 현재 쉼터 내에서의 핸드폰 사용, 외출 후 귀가시간 등 입소청소년들의 애로사항을 점검하여 방역을 지키면서 애로를 해소시킬 수 있는 방안과 퇴소 후 자립지원 강화 방안도 논의한다.
김경선 여성가족부 차관은 “범죄에 쉽게 노출될 우려가 있는 가정 밖 청소년을 조기 발견하여 필요한 서비스를 적기에 제공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아웃리치 활동을 강화하고 청소년쉼터 환경을 개선하는 등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여 가정 밖 청소년이 거리의 위험한 상황에 놓이지 않고 따뜻한 보호를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이 자료는 여성가족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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