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물질 유통량 및 해외의 인체조사(바이오모니터링) 항목, 전문가 의견 등을 반영하여 국제적으로 유해성 우려가 높은 잔류성유기오염물질(POPs) 25종*을 새로 추가했으며, 중금속 물질을 3종에서 9종으로 늘렸다.
* 폴리염화페닐 14종, 유기염소계 살충제 5종, 브롬화난연제 6종
조사 대상자는 지역, 연령 등을 고려해 대표성을 가질 수 있도록 표본을 설계하여 3세 이상 국민 중 영유아 540명, 어린이·청소년 1,560명, 성인 3,750명 등 총 5,850명을 선정했다.
조사 방법은 대상자의 생체시료인 혈액 및 소변을 채취하여 유해물질(64종) 농도 분석과 기초 임상검사를 실시하고, 아울러 생활방식 조사, 유해물질의 노출원인 파악을 위한 설문조사 등을 활용한다. 이를 위해 설문전문요원, 임상검사 및 유해물질 분석 담당자 등으로 구성된 조사팀이 상시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특히, 잔류성유기오염물질 25종에 대한 신규 조사는 우리나라 국민의 체내 노출수준 양상을 파악하여 잔류성유기오염물질 노출저감 등 환경보건정책 수립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정현미 국립환경과학원 환경건강연구부장은 "미국, 독일 등 선진국은 환경보건 정책수립을 위해 국가 규모의 인체조사(바이오모니터링) 자료를 활용하고 있다"라며, "이번 국민환경보건 기초조사는 우리나라 환경보건 정책을 선진화하기 위한 중요한 조사이므로, 국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붙임 1. 제5기 국민환경보건 기초조사 대상물질.
2. 조사 수행체계도.
3. 질의/응답.
4. 전문용어 설명.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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