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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우리집을 에너지 아끼는 쾌적한 녹색건축물로!

친환경 새 단장 지원대상 금액 및 공사항목 확대, 전년 대비 2배 규모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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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장관 노형욱)와 한국토지주택공사(사장 김현준)는 기존 건축물의 에너지성능개선을 유도하기 위한 「민간건축물 친환경 새 단장 이자 지원사업」의 지원규모를 대폭 확대 시행함을 8월 17일 공고하였다.

* 공고문 확인 : www.molit.go.kr (뉴스·소식 / 공지사항)
* 친환경 새 단장 : 단열 성능 향상, 창호교체 등을 통해 노후 건축물의 에너지 성능을 개선함과 동시에 쾌적하고 건강한 주거환경을 조성하는 리모델링


민간 건축주를 대상으로 하는 「민간건축물 친환경 새 단장 이자지원사업」은 건축주가 에너지성능 향상 등을 위한 친환경 새 단장을 하는 경우 사업비에 대한 대출이자를 지원받을 수 있는 사업으로, 한국토지주택공사 친환경 새 단장센터(이하 “LH 친환경 새 단장센터”)를 통하여 수시로 신청할 수 있으며, 지원기준과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친환경 새 단장센터 누리집과 전화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 친환경 새 단장사업 지원관련 문의처 ]


ㅇ 한국토지주택공사 친환경 새 단장 센터

- 전화번호: 1600-1004 (안내방송 후 6번)
- 누리집: 친환경 새 단장 창조센터(www. greenremodeling.or.kr)


국토교통부는 한국판 뉴딜 핵심 과제이자, 2050 탄소중립을 위한 녹색건축 활성화 방안으로 친환경 새 단장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공공부문은 지자체와 함께 시범사업을 추진 중이며, 민간부문은 ’14년부터 약 6만건의 이자지원사업을 수행하며 민간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특히, 올해를 친환경 새 단장 이자지원사업 도약의 원년으로 삼아 작년 대비 약 2배 규모(’20년: 1.2만건→’21년: 2만건)로 확대 시행 중이다.

이번 변경공고에는 폭넓은 사업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한국주택 금융공사와의 협력을 통해 주거부문 지원 금액을 대폭 상향하였으며, 지난 7월 5일에는 사업참여를 위한 필수공사, 선택공사 및 추가 지원가능공사 범위를 확대하고, 협력 금융기관을 추가하여 고시한바 있다.

또한, 사업효과 극대화를 위해 노후 소규모 공동주택, 다세대 주택 대상으로 동단위 친환경 새 단장 시범사업을 추진하는 등 다양한 사업모델을 개발하고 있다.

본 사업에 참여하고자 하는 건축주는 LH 친환경 새 단장 센터를 통해 사업 시행여부 결정을 위한 사업효과 추정부터 우수 친환경 새 단장 사업자를 추천 받는 등 사업 전 단계에 걸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사업 추진 전, 에너지 절감효과 및 추정 사업비 확인 등의 서비스를 통해 친환경 새 단장의 효과와 이자지원혜택을 확인할 수 있으며, 사업 진행 시, 우수한 시공품질을 위해 LH 친환경 새 단장 센터가 등록·관리하는 친환경 새 단장 사업자*를 선택하여 사업을 진행할 수 있다.

* 전문 인력(건축물에너지평가사 등)·장비(건물에너지 시뮬레이션 프로그램 등)를 갖추고 국토부에 등록(’21.8월 현재 879개)하여 친환경 새 단장 사업을 시행하는 자


국토교통부 엄정희 건축정책관은 “노후 건축물의 에너지성능을 개선하는 친환경 새 단장은 국가 온실가스 배출감축과 쾌적한 생활 환경조성 사업으로, 국민의 참여와 관심이 필요한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방식으로 민간건축물 친환경 새 단장을 비롯한 녹색건축의 본격 확산에 더욱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이 자료는 국토교통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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