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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설명자료]" 北에 탄소 저장소” 정부의 장밋빛 계획, 구멍숭숭 탄소중립2050시나리오..."이걸로 토론한다고요?"_ 보도 관련 (8.16.조선, 8.17.한국)
「北에 탄소 저장소” 정부의 장밋빛 계획」
「국내에서 발생한 CO2를 북한에 묻는다?」보도 관련
- 21.8.16(월) 조선일보, 8.17(화) 한국일보 보도 -
1. 보도내용
□ '2050 탄소중립 시나리오 세부 산출 근거자료에 의하면 북한에 대규모 탄소 포집·저장(CCS) 지하 설비를 설치하는 방안이 포함되어 있으나, ‘북한 CCS’ 계획은 탄소중립위원들 사이에서도 제대로 검토되지 않음
※ 조선일보(8.16) 北에 탄소 저장소” 정부의 장밋빛 계획
□ 한·중·일 수역에다, 심지어 북한에다 묻겠다고 해두어 가능성은 크게 떨어질 수밖에 없음
※ 한국일보(8.17) 국내에서 발생한 CO²를 북한에 묻는다?
2. 설명내용
□ 탄소중립위원회에서는 CCS 해외저장소 중 하나인 ‘북한 저장소’ 에 대해서는 해외 저장소 잠재량*이 충분해 시나리오에 포함하지 않았습니다.
* 미국(약 2,000억톤), 호주(160억톤), 노르웨이(160억톤), 영국(28억톤), 중동(100억톤), 캐나다(24억톤), 브라질(40억톤) 러시아(100억톤) 동남아(260만톤) 등 약 3,000억톤 추산 (GCCSI(Global CCS Institute), 2020)
ㅇ 다만, 탄소중립위원회 위원들의 논의를 위해 정부와 국책연구기관으로 구성된 온실가스종합정보센터 기술작업반 전문가들이 검토한 초기 기초자료에서 포집 탄소저장이 가능한 해외저장소*를 조사하였으며, 이중 한곳이 북한 저장소였습니다.
* 호주, 중동, 동남아, 북미, 북해, 한·중·일 공동수역, 북한 지역 등
□ 해외저장소는 향후 적극적인 국제협력과 외교적 노력이 필수적이며, 향후 30년간 한·중·일, 남·북 관계 등 주변 정세 변화에 탄력적으로 대응함으로써 주변 지역 저장소를 확보해 나갈 예정입니다.
□ 탄소중립위원회에서는 향후 CCS 해외저장기술과 저장소 확보를 위해 산업부, 과기정통부, 해수부, 외교부 등 유관 부처와 협력해 기술개발 및 외국과의 협상을 진행해 나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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