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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방청(청장 신열우)은 충주소방서 소방드론팀(충북소방본부)이 하루 연달아 발생한 산악 조난사고 현장에 출동해, 드론을 활용한 공중수색으로 조난객들을 구조했다고 밝혔다.
○ 충주소방서 소방드론팀*은 지난 15일 오전 11시 47분경 충주시 살미면 야산의 조난사고 현장에서 드론으로 공중수색을 통해, 조난자를 발견하고 정확한 위치(경·위도)를 지상구조팀에게 전달하여 높은 기온에 탈진한 60대 남성을 구조하였다.
○ 같은 날 오후 4시 40분경 충주시 동량면 야산에서 산행 중 길을 잃은 50대 남성도 발견하여 지상구조팀과 구조대상자가 무사히 하산할 수 있도록 공중에서 길 안내 역할을 하였다
* 통제관: 소방위 윤광일 / 조종자, 부조종자: 소방장 심재용, 소방사 심재원
○ 충북소방본부는 도내 모든 소방서에 드론을 배치하여 각종 화재, 재난, 조난 실종자 수색 시 운용하고 있다. 특히, 전국 최초로 「이동형 소방드론 영상관제시스템」*을 구축하여 현장 전진기지로 활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 드론으로 공중에서 재난현장 영상을 수집해 상황실 및 소방관서에 전송해 현장지휘에 활용
○ 이상민 충주소방서장은“온도가 높은 여름철 산악구조는 신속한 인명구조가 최우선인데, 드론을 활용하여 정확한 요구조자의 위치를 확인하고 연달아 일어난 2건의 산악사고에서 신속히 구조 할 수 있었다”고 말하며“앞으로도 재난 현장뿐만 아니라 다양한 소방분야에서 드론의 역할이 증대되고 있는 만큼 드론을 적극 활용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보호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 소방청은 광범위하고 복합적인 재난에 대응하기 위해 전국에 173대의 임무용 소방 드론을 배치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드론 전문교육기관으로 지정된 중앙·충청소방학교에서 소방드론 조종자를 지속적으로 양성하고 있다.
○ 소방청 배덕곤 119구조구급국장은“소방드론이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 가능성을 입증하고 있으며, 각종 재난현장에서 인명구조를 위해 더욱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현장대원의 역량을 강화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 자료는 소방청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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