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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성혁 해수부 장관, 경남지역 고수온 및 해수욕장 현장 점검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은 8월 19일(목) 오후 경남 거제시를 방문하여 고수온 폭염 대응과 해수욕장 방역 상황을 점검한다.
먼저, 문 장관은 거제시에 위치한 육상양식장을 방문하여 현장에서 경남지역 고수온 피해 및 대응상황을 보고 받고, 양식어업인과 함께 양식장에 육성중인 넙치와 강도다리에 대한 고수온 관리 상황 등을 점검한다.
해수부는 지난 7월 고수온 주의보(7.15) 발령을 시작으로 최근 함평만(7.20), 득량만(7.29), 천수만과 남해 연안(8.4, 진도군 제외)에 고수온 경보를 발령하는 등 해수면의 수온변화 정보를 실시간으로 어업인과 관계기관에 제공하고 있다. 현재까지 고수온에 따른 피해는 전국 220어가에서 접수되었으며, 경남지역은 이중 149어가가 해당되어 전국에서 가장 큰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고수온에 따른 구체적인 피해 규모는 관계기관의 현장조사를 통해 확정될 예정이다.
* 특보 발령 현황 : (2021. 7. 12.) 관심/전(全) 연안
(2021. 7. 15.) 주의보/전남 함평만, 득량만(내측), 가막만
(2021. 7. 20.) 경보/함평만, 주의보 확대/득량만 외측해역
(2021. 7. 23.) 주의보 확대/서해, 남해서부, 제주해역
(2021. 7. 24.) 주의보 확대/동해 중남부 연안(경북 울진∼부산)
(2021. 7. 29.) 경보/득량만, 주의보 확대/남해·동해 연안
(2021. 8. 04.) 경보/천수만, 남해 연안(전남 진도군 제외)
문 장관은 고수온 대응 상황을 점검하면서 관계자들에게 “고수온에 따른 피해가 전국적으로 발생하고 있으며, 특히 경남지역은 가장 많은 피해가 발생하여 적극적인 대응이 필요한 상황이다”라고 강조하고, “관계기관에서는 고수온 피해가 최소화 될 수 있도록 양식장 점검 및 관리를 강화하고 피해 어가에 대해서는 신속한 현장조사와 복구를 추진해주기 바란다”라고 당부할 예정이다.
또한, 문 장관은 현장에서 양식어업인을 만나 “고수온 대응을 위한 노고에 깊이 감사를 드리고, 현장 작업 시 적정 수분섭취 및 휴식 등을 통해 온열질환이 발생하지 않도록 건강도 챙겨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할 예정이다.
이어, 문 장관은 거제시에 위치한 와현해수욕장을 방문하여 해수욕장 안심콜, 체온 측정, 손목띠 운영 등 코로나19 방역 현장을 점검하고 안전관리 요원 및 방역관계자를 격려할 예정이다.
문 장관은 해수욕장 방역상황을 점검하면서 관계자들에게 “해수욕장 폐장이 얼마 남지 않았지만, 코로나19 전국 확산세가 지속되는 엄중한 상황임을 인식하고 폐장까지 일관된 방역 긴장감 유지가 필요하다”라고 강조하고, “올 여름 휴가가 코로나19 확산으로 분산되고 미뤄진 점을 고려해 폐장이후 시설물 관리와 방문객 통제에도 신경을 써주시기 바란다”라고 당부할 예정이다.
“이 자료는 해양수산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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