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전자정부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브리핑룸

콘텐츠 영역

정영애 장관, 성매매피해 청소년 대안교육위탁기관 방역 현장점검

2021.08.19 여성가족부
목록

정영애 장관, 성매매피해 청소년

대안교육위탁기관 방역 현장점검


- 20일(금), 서울시 소재 대안교육위탁기관 방역 점검, 현장 의견 청취 -




정영애 여성가족부 장관은 8월 20일(금) 오후, 성매매피해 청소년의 학업 및 자립·자활을 지원하는 서울 소재 대안교육위탁기관을 방문하여 코로나19 관련 방역조치 상황을 직접 점검하고, 현장의 의견을 듣는다.



이번 점검은 수도권에서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가 지속됨에 따라, 교육 현장의 감염병 예방수칙 준수 등 방역 실태를 꼼꼼히 살피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듣기 위해 마련됐다.



성매매피해 청소년 대안교육위탁기관을 포함한 여성폭력시설 종사자 전원은 정기적으로 코로나19 선제검사를 받는 등 방역 조치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이번에 방문하는 서울의 대안교육위탁기관 종사자들은 지난 7월 13일까지 백신접종(2차)을 완료하였다.




여성가족부는 성매매피해 청소년들이 성매매에 재유입 되지 않고 사회의 일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학업 및 직업훈련, 인턴십 프로그램 등 자립·자활을 지원하는 대안교육위탁기관(2개소, 서울·창원) 운영을 지원하고 있다.



2020년 2개 대안교육위탁기관을 이용한 청소년은 66명으로 그중 9명은 취업을 하였으며, 45명은 중·고교 학력을 인정받는 등 진급 또는 진학을 하였다.



 

< 대안교육위탁기관(2개소)‘20년 운영실적>

 

 

 

이용인원 : 66(중학교 과정 21, 고등학교과정 45)

연령별 현황 : (1416) 12, (1719) 38, (20) 16

지원실적(프로그램 참여) : (대안교육) 287/ (심리치료) 257/ (자활교육) 137

일반교과, 대안교과, 체험·직업교육 등

지원성과 : (취업) 9, (진학) 45명 



정영애 여성가족부 장관은 “성매매 피해자 지원기관의 방역 관리에 만전을 기해 청소년들이 안전하게 학업 및 직업훈련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라며, “성매매피해 청소년들이 자립과 자활 역량을 키워 사회 구성원으로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이 자료는 여성가족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이전다음기사

다음기사행안부, 21곳 지자체에‘소상공인 저금리 대출 사업’국비지원

히단 배너 영역

추천 뉴스

2024 정부 업무보고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화
정부정책 사실은 이렇습니다

많이 본, 최신, 오늘의 영상 , 오늘의 사진

정책브리핑 게시물 운영원칙에 따라 다음과 같은 게시물은 삭제 또는 계정이 차단 될 수 있습니다.

  • 1. 타인의 메일주소, 전화번호, 주민등록번호 등의 개인정보 또는 해당 정보를 게재하는 경우
  • 2. 확인되지 않은 내용으로 타인의 명예를 훼손시키는 경우
  • 3. 공공질서 및 미풍양속에 위반되는 내용을 유포하거나 링크시키는 경우
  • 4. 욕설 및 비속어의 사용 및 특정 인종, 성별, 지역 또는 특정한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용어를 게시하는 경우
  • 5. 불법복제, 바이러스, 해킹 등을 조장하는 내용인 경우
  • 6.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광고 또는 특정 개인(단체)의 홍보성 글인 경우
  • 7. 타인의 저작물(기사, 사진 등 링크)을 무단으로 게시하여 저작권 침해에 해당하는 글
  • 8. 범죄와 관련있거나 범죄를 유도하는 행위 및 관련 내용을 게시한 경우
  • 9. 공인이나 특정이슈와 관련된 당사자 및 당사자의 주변인, 지인 등을 가장 또는 사칭하여 글을 게시하는 경우
  • 10. 해당 기사나 게시글의 내용과 관련없는 특정 의견, 주장, 정보 등을 게시하는 경우
  • 11. 동일한 제목, 내용의 글 또는 일부분만 변경해서 글을 반복 게재하는 경우
  • 12. 기타 관계법령에 위배된다고 판단되는 경우
  • 13. 수사기관 등의 공식적인 요청이 있는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