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겸 총리, “지역균형뉴딜 우수사업 정부가 적극 지원”
행안부 선정 지역균형뉴딜 우수사업 현장‘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방문
- 우리의 우수한 디지털·ICT 기술로 스마트 의료플랫폼 구축 성과 -
-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정부의 적극 지원 약속 -
□김부겸 국무총리는 8월 25일(수) 오후, 충북 오송읍에 위치한 KBIOHealth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충북 청주시 흥덕구 오송생명로 123)을 방문했습니다.
*(참석) ▲ 사업 관계자 : 차상훈 KBIOHealth 이사장, 이광욱 KBIO 의료기기센터장,임동석 ㈜헬스커넥트 대표
▲ 정부·지자체 : 고규창 행안부 차관, 오병권 행안부 지방재정정책관, 이시종 충북도지사, 전형식 충북 경제자유구역청장
ㅇ 오늘 방문은 지역균형뉴딜 우수사업으로 선정(6.29)된 스마트 의료플랫폼 시범모델 사업현장을 찾아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를 격려하기 위해 이뤄졌습니다.
□김 총리는 먼저 차상훈 KBIOHealth 이사장으로부터 재단 소개를 받고, 전형식 충북 경제자유구역청장과 이광욱 KBIO 의료기기센터장으로부터 현황보고를 받았습니다.
ㅇ 이 자리에서 김 총리는 스마트 의료플랫폼을 활용한 환자 건강관리 시스템 시연을 관람하며, “국내 최초의 다중 생체신호 측정기기를 통해 의료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플랫폼을 구축한 것은 우리의 우수한 디지털·ICT 기술로 이루어낸 성과”임을 강조했습니다.
□이후 김 총리는 KBIO 의료기기센터의 전자파 시험소와 시제품 제작실을 둘러보면서 시설 운영상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스마트 의료플랫폼 시범모델 사업 추진에 애로사항이 없는지 점검하며,
ㅇ “지역균형뉴딜이 지역이 스스로 발전할 수 있는 길을 찾고 미래 먹거리를 창출하는 대한민국의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ㅇ “지역균형뉴딜 우수사업으로 선정된 스마트 의료플랫폼 시범모델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정부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김 총리는 스마트 의료플랫폼을 통해 “의료현장의 피로도 경감과 산업 안전 확보가 가능해질 것”이라며,
ㅇ “빠른 상용화를 위해 인허가 절차 간소화 등 제도적 개선을 지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 한편, 정부는 지역균형뉴딜(’20.10월 출범)을 통해 국민 일상생활의 디지털·저탄소 체감 우수사업을 지속 발굴·지원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