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승범 금융위원장과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는 금일(‘21.9.3.) 한국은행에서 상견례를 겸한 첫 회동을 가졌습니다.
* 일시/장소 : ‘21.9.3.(금) 10:00 / 한국은행 본관
□ 오늘 회동에서는 신임 금융위원장에 대한 축하 인사와 함께, 코로나19 전개상황, 금융불균형 위험 등 現 경제·금융여건에 대한 인식을 공유하고, 정책대응 방향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습니다.
□ 금융위원장과 한국은행 총재는 경제·금융상황에 대하여 정보공유와 의견교환을 보다 활발히 하면서 서로 호흡을 맞추고 긴밀히 공조해 나가기로 하였습니다.
ㅇ 우리 경제의 안정적이고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하여 가계부채 누증 등 금융불균형을 완화하도록 노력하고,
ㅇ 美 테이퍼링, 금리인상 등 글로벌 정책기조 변화가 경제·금융에 미칠 영향도 함께 점검·대비하면서,
ㅇ 코로나19 불확실성이 지속되고 소상공인 등 취약부문 어려움이 여전한 만큼, 경제·민생회복을 뒷받침해 나가기로 하였습니다.
□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는 최근 자산시장으로의 자금쏠림, 가계부채 증가 등 금융불균형 위험이 누적되고 있는데,
ㅇ 이러한 상황이 지속되면 금융안정은 물론 성장·물가 등 거시경제의 안정에도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통화정책과 거시건전성정책의 적절한 운영을 통해 이를 완화해 나갈 필요가 있다고 하였습니다.
ㅇ 또한 전반적인 경기 회복에도 취약부문의 어려움은 계속되고 있어 이들을 타겟으로 하는 지원 정책이 지속될 필요가 있으며, 한은도 대출제도 등을 활용하여 취약부문 지원 노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 고승범 금융위원장은 코로나19 대응과정에서 양 기관이 보여준 정책공조*를 높이 평가하면서, “협업과 공조의 모습” 자체가 시장 신뢰를 얻고 위기를 극복하는 동력이 된다고 강조하였습니다.
* 민생·금융안정 패키지 프로그램 마련, 저신용 회사채·CP 매입기구(SPV) 설립 등
ㅇ 가계부채 증가와 자산가격 과열 등 금융불균형 해소를 위한 선제적 관리가 시급하고,
ㅇ 불확실성 속에서 방역·실물·금융여건을 면밀히 점검하고 위험요인을 진단하면서 실물·민생경제 회복을 유도해야 하는 만큼,
ㅇ 금융위원회와 한국은행이 그 어느 때보다도 긴밀한 정책공조와 협업을 통해 정교히 대응해 나가자고 제안하였습니다.
□ 앞으로도 금융위원장과 한국은행 총재는 격의없이 만나는 기회를 자주 가질 것이며, 다양한 채널을 통해 소통해 나가기로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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