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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교부는 유엔군축연구소[UNIDIR]와 공동으로 군축·비확산 분야에서 전 세계 청년들의 관여를 확대하기 위한 다양한 협력 사업을 추진하기로 합의하고, 9.8.(수) 제네바에서 4대 사업 발족식을 가졌습니다.
① 청년 논문 경연대회: 군축·안보·개발 연계를 주제로 하는 논문 경연대회
② UNIDIR 청년 전문가 프로그램 : 군축 연구역량 강화를 위한 UNIDIR 인턴십 프로그램
③ 모의 유엔 1위원회 : 우주안보 및 안보와 기술을 주제로 모의 1위원회 개최(총 2회)
④ 온라인 청년 군축 오리엔테이션 코스: 학부생과 석사생 및 일반 청년 청중을 대상으로 한 ‘21세기의 군축’ 온라인 코스
※ 유엔군축연구소(UNIDIR : UN Institute for Disarmament Research) : 1982년 제37차 유엔총회 결의(제99K호)에 따라 유엔 내 독립기관(autonomous body)으로 출범한 군축·군비통제 관련 연구기관으로 5대 프로그램(△대량살상무기[WMD], △기술과 안보, △재래식, △양성평등, △중동비핵지대화) 중심으로 연구 진행
□ 로빈 가이스(Robin Geiss) UNIDIR 소장은 군축·비확산 분야 청년 관여 확대를 통해 논의의 다양성 및 지속가능성을 보다 강화하는데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하면서, 향후 한국과 다방면에서 상호 협력을 지속 확대해 나가기를 희망한다고 밝혔습니다.
□ 우리나라는 유엔 사무총장 군축 의제 중 청년 관여 주도국으로서 2019년 제74차 유엔총회에서 84개국 공동제안국 참여하에 컨센서스로 채택된 「청년과 군축(Youth, Disarmament and Non-proliferation) 결의안*」을 주도하는 등 청년 관여 확대를 위한 활동을 활발하게 전개하고 있습니다.
* 유엔총회에서 군축 및 국제안보 관련 실질 토의를 담당하는 1위원회에 우리나라가 유엔 가입 후 처음으로 단독 상정한 결의로 아래 내용으로 구성
- △청년의 군축·비확산 논의 참여 장려, △이를 위한 각국 및 각 국제기구의 정책개발 고려 요청, △군축·비확산 교육 및 역량개발을 통한 미래 군축·비확산 전문가 양성의 중요성 강조 등
□ 우리 정부는 올해 제76차 유엔 총회에서 제2차 「청년과 군축·비확산 결의안」을 상정할 계획이며, 국제 군축·비확산 분야에서 우리의 기여와 위상을 지속 제고해 나갈 계획입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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