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대학 진학을 희망하는 쉼터 입․퇴소 청소년을 장학금과 행복기숙사 우선 지원대상에 포함시키고 청년도전 지원사업과 사회적기업 취업 지원도 강화한다.
여성가족부는 이번 방문에서 논의된 내용을 대책 이행 시 반영하는 등 가정 밖 청소년이 자립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교육부, 고용부 등 관계부처와 긴밀히 협업하여 대책이 효과적으로 실행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아울러, 이날 현장방문에서는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연장에 따라 가정 밖 청소년 보호의 일선 현장인 청소년쉼터의 방역 수칙 준수 상황을 꼼꼼히 살피고,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현장의 애로사항 등을 듣는다.
청소년쉼터(전국 134개소)는 코로나19 상황에서도 거리의 위험에 방치되는 가정 밖 청소년이 없도록 철저한 방역조치 하에 중단 없이 운영하여 쉼터 입소 청소년에게 생활·학업·의료 및 자립을 지원해오고 있다.
특히, 하반기에는 코로나19 상황에 맞는 거리상담 지침을 마련하여 유관기관* 연합 집중 거리상담 기간을 운영하고, 매월 전국 청소년 쉼터가 함께하는 ‘사이버 아웃리치의 날’을 운영하는 등 찾아가는 거리상담 활동을 강화한다.
* 유관기관 : 청소년쉼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학교 밖 지원센터 꿈드림, 지자체, 경찰서 등
정영애 여성가족부 장관은 “이번「위기청소년 지원체계 강화 방안」에 포함된 자립, 주거, 교육 등 다양한 지원제도가 쉼터 입․퇴소 청소년들이 건강한 사회인으로 성장하는 데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청소년복지시설 인프라 확충 및 쉼터 환경개선을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