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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청년주간 컨퍼런스(9.11~9.14)

2021.09.14 국무조정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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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 주거, 교육 등 청년정책의 오늘과 내일,
청년의 참여는 계속됩니다!

청년주간(9.11~18) 맞아 청년·전문가 참여 「청년정책 컨퍼런스(9.11~14)」 개최

 -청년정책·참여권리, 일자리, 주거, 교육, 복지·문화 등 5개 세션 발제·토의
 -“현장에 답이 있다”, “청년 참여해야 수요가 정책으로” 정책담당자·청년 공감
 -청년의 꿈 실현 위한 노력, “일회성 아닌 지속적 논의로 이어지게 할 것”


□ 국무조정실(실장 구윤철)은 청년재단(이사장 정범구) 주관으로 청년주간(9월 11일~18일)을 맞이하여 첫 번째 행사로 9월 11일(토), 13일(월), 14일(화) 3일간 정동 1928아트센터에서 청년주간 컨퍼런스를 개최했습니다.


□ 이번 ‘청년주간 컨퍼런스’는 ‘청년정책 기본계획, 1년을 돌아보며’를 주제로 열렸으며, 5개 세션에 걸쳐 청년과 전문가들의 발제와 토의가 진행되었습니다. 컨퍼런스는 온라인으로도 동시 진행되었으며, 온라인 참가자들과도 활발한 소통이 이루어졌습니다.

 ㅇ 컨퍼런스 각 세션별로 구윤철 국무조정실장 개회사 및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이승윤 청년정책조정위원회 부위원장, 안경덕 고용노동부 장관, 노형욱 국토교통부 장관,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 등의 축사가 있었습니다.


□ 첫 번째 ‘청년정책·참여권리’ 세션은 9월 11일(토) 14시~16시에 개최되었으며,  청년정책 기본계획과 청년기본법 제정·시행 1주년을 맞이하여 그동안의 정책을 돌아보고, 해외사례 등을 공유하며 향후 발전방향을 논의했습니다.
 ㅇ 김종진 청년정책조정위원회 실무위원회 부위원장(한국노동사회연구소 선임연구위원)과 서복경 더가능연구소 대표가 각각 ‘코로나19시기 국내외 청년정책과 시사점’, ‘POST 청년참여 방안모색’을 주제로 발제했습니다.

 ㅇ 또한 지역에서 청년 거버넌스와 청년정책네트워크에 참여하고, 청년기업을 운영하고 있는 청년들이 패널로 참여하여 정책 결정과정에 참여한 사례를 공유하고, 청년의 참여에 어려움으로 작용했던 점 등을 공유하며 앞으로의 청년정책과 청년참여 방향을 모색했습니다.

  - 특히 이날 토론에서 “청년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야 청년의 수요가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으며, 그러한 점에서 청년의 참여는 보장받아야 하는 권리”임이 강조되었습니다.


□ 두 번째 ‘일자리’ 세션은 9월 13일(월) 10시~12시에 진행되었습니다. 일자리 세션에서는 청년 일자리 현황을 살펴보고, ‘청년디지털일자리’사업 사례 등을 살펴보며 청년 일자리정책에 대해 토의했습니다.

 ㅇ 김병수 고용노동부 청년일자리창출지원팀장이 ‘청년디지털일자리 추진현황’을, 조은주 청년정책조정위원회 위원(경기도일자리재단 청년일자리본부장)이 ‘스케일업을 위한 청년 디지털 일자리 정책’을 발제했습니다.

 ㅇ 이어서 토의 시간에는 실제 일자리 지원사업에 참여한 청년들과 기업이 해당 사업을 통해 교육을 받고 취업을 하게 된 사례를 공유했습니다. 참석한 청년은 “교육이 실제 취업으로 더 많이 이어졌으면 한다”며 희망을 밝혔습니다. 또한 참석한 기업에서는 취업한 기업에 오래 근무할 수 있도록 기업과 청년이 모두 노력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 참석한 청년들은 “많은 정책을 알게 되어 좋았다”는 소감을, 발제에 참여한 정책 담당자는 “‘현장에 답이 있다’는 말처럼 직접 정책에 참여하는 청년들과 기업을 만나 큰 도움이 되었다”는 소감을 밝혔습니다.


□ 9월 13일(월) 14시~16시에는 세 번째 ‘주거’ 세션이 열렸습니다. 주거 세션에서는 청년자립을 위한 주거정책 현황을 살펴보고 토론했습니다.

 ㅇ 지수 민달팽이유니온 위원과 박미선 청년정책조정위원회 실무위원회 위원(국토연구원 주거정책연구센터장)이 각각 ‘청년 주거급여 분리의 의의와 자립을 위한 제도적 보완’, ‘청년주거실태와 정책과제’를 발제했습니다.
 ㅇ 토의 시간에는 청년 주거문제 해결을 위해 활동하는 청년들이 패널로 참여하여 주거정책에 생애주기별 접근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했습니다. 또한 청년의 참여로 만들어진 ‘청년월세지원 사업’ 사례를 나누며, 임차로 거주하는 청년들을 위한 정책의 필요성을 제안했습니다.


□ 9월 14일(화) 10시~12시에는 ‘교육’ 세션이 진행되었으며, 혁신적 청년 교육·훈련 모델을 살펴보고 발전방안을 논의했습니다.

 ㅇ ‘코로나시대 교육정책의 변화’라는 주제로 김홍오 교육부 청년교육일자리정책팀 사무관이 발제했습니다. 또한 김종현 제주더큰내일센터장과 하원봉 행복나눔재단 뉴스쿨팀장이 각각 청년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사례인 ‘탐나는 인재’와 ‘SK뉴스쿨’ 사례에 대해 발제했습니다.

 ㅇ 이어서 취업준비청년, 역량강화교육에 참여한 청년 등이 토의에 참여했습니다. 참여 청년들은 역량을 강화하고 실무경험을 할 수 있는 교육에 참여했던 경험을 나누며 다양한 교육이 생겼으면 한다는 희망을 밝혔습니다.


□ 마지막으로 ‘복지·문화’ 세션은 9월 14일(화) 14시~16시에 진행되었으며,  그간의 청년 복지정책과 문화정책을 살펴보고 논의했습니다.

 ㅇ 장재열 청춘상담소 좀놀아본언니들 공동대표가 ‘포스트 코로나, 사회적 불안과 청년 마음건강’을, 최수지 지역문화진흥원 대리가 ‘문화로 구축하는 청년문화안전망, 청춘마이크’를 발제했습니다.

 ㅇ 또한 청년 복지·문화 지원사업에 참여한 청년들이 패널로 참여하여 참여 경험을 나누었습니다. 문화 지원사업에 참여한 청년은 “열정은 있지만 무대에 설 기회가 없었는데, 기회가 주어져 예술인으로서 인정 받았다는 의미가 있어 예술활동을 이어갈 수 있었다”며 지원 사업에 참여했던 소감을 밝혔습니다.


□ 남형기 국무조정실 청년정책조정실장은 컨퍼런스 마무리 발언을 통해 “청년의 꿈이 실현되기 위한 정책 마련을 위해 정부도 노력하겠으며, 이번 행사가 일회성 행사가 아닌 지속적인 논의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컨퍼런스 내용은 국무조정실 청년정책조정실 유튜브(www.youtube.com/2030youthpolicy)에서 다시 볼 수 있습니다.

“이 자료는 국무조정실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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