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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외교부는 최근 미국 카터 대통령 기록관으로부터 5.18 민주화운동 관련 비밀해제된 미측 문서 사본 882 페이지를 전달받았다.
※ 신규로 비밀해제된 206페이지 및 이미 비밀해제 되었으나 디지털화 작업 미완으로 그간 미측이 공유하지 못했던 문서 576페이지
2. 우리 정부는 그간 5.18 민주화운동 관련 미측 문서의 추가적인 비밀해제를 위해 미측과 긴밀히 소통해 왔으며, 미측이 인권, 민주주의 등 핵심 가치를 공유하는 한미동맹 정신을 바탕으로 추가적인 비밀해제를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해 준 데 대해 평가한다.
※ 미측은 2020년 5.18 민주화운동 40주년을 기념하여 관련 문서 43건을 비밀해제한데 이어, 올해에도 5월 14건, 6월 21건 추가 비밀해제 (이로써 우리 측이 비밀해제 요청한 미 국무부 문서 80건 중 78건 비밀해제 성과) / 이번에 카터 대통령 기록관 보관 문서 206페이지 비밀 해제
3. 미측이 이번에 비밀해제하여 우리 측에 전달한 문서는 「5.18민주화운동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법」에 따라 금일 「5.18민주화운동 기록관」에 인계 후 기록관 웹사이트에 공개된다.
4. 우리 정부는 앞으로도 5.18 민주화운동 관련 미측 문서의 추가적인 비밀해제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미측과 계속 협의해 나갈 예정이다. 끝.
“이 자료는 외교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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