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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21.8월 건설업 취업자 215만명으로 역대 최대수준

주택건설 인허가·착공, 건설수주 증가 등이 원인

2021.09.16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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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장관 노형욱)는 ’21.8월 건설업에 종사하는 취업자가 역대 최대인 215만명이라고 밝혔다. ’21.8월 건설업 취업자는 전년동월 대비 6.1% 증가하여 7개월 연속 증가세를 이어 나갔다.

* 전년동월비(%) : (’21.2) 1.4 (3) 4.5 (4) 6.8 (5) 6.3 (6)6.5 (7)4.5 (8) 6.1


’21.8월 고용동향 결과(통계청)에 따르면 전체 취업자수가 지난 3월 전년동월대비 (+) 전환된 이후 5개월 연속 50만명 이상 증가하는 등 개선흐름이 지속되고 있으며, 이중 건설업은 12.4만명 증가(전체 24%)하여 전체 고용시장의 개선에 크게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 전체 취업자 중 건설업 취업자 수는 7.8% 수준


건설업 취업자가 증가하고 있는 것은 주택건설인허가 및 착공이 증가*하는 등 주택건설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 것이 원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 (인허가) ’21.1~7월까지 약 27.7만호를 인허가하여 전년 동기간대비 약 21.1% 증가
(착공) ’21.1~7월까지 약 31.1만호를 착공하여 전년 동기간대비 약 11.8% 증가


또한, 건설수주가 ’19년부터 상당폭 증가하였고, 특히 ’20년에 역대 최대치를 기록한 영향으로 해석된다. 아울러, 임금직접지급제(’19.6월 공공부분 의무화) 등 건설일자리 개선을 위한 다양한 정책적 노력들도 일정부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국토교통부 김근오 건설정책과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우리 경제가 어려운 시기에 건설업 취업자가 증가함으로써 일정부분 경제 회복에 기여한 것으로 보인다.”라고 평가하며, “건설수주가 역대 최대치를 기록하고 있어 건설업 취업자 증가 추세는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덧붙였다. 이와 더불어 “우리 경제의 든든한 버팀목으로 건설산업이 계속 기여할 수 있도록 정부도 건설 일자리 환경을 개선하는 등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이 자료는 국토교통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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