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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교육과) 우즈벡 교수·교직원 직무역량 4개년 교육 마무리

- 대한민국 발전상 및 미래정부 구상 전략 전수, 행정개혁 기여 등 성과공유 -

2021.09.28 인사혁신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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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즈베키스탄 국가행정아카데미 소속 교수와 교직원들에 대한 4년간의 직무역량 교육이 마무리된다.

 

 ○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원장 최창원, 이하 '국가인재원')은 오는 30일부터 보름간 우즈벡 국가행정아카데미(APA;Academy of Public Administration under the President of the Republic of Uzbekistan) 소속 교수와 교직원을 대상으로 직무역량 강화교육을 온라인으로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 국가인재원은 이번 교육이 한국국제협력단(KOICA)과 함께 추진한 개발경험공유사업(DEEP;Development Experience Exchange Partnership)의 마지막 과정인 점을 고려해 사업 결과에 대해 토론하고, 그동안의 행정개혁 변화 및 성과 등을 공유할 예정이다.
 
 ○ 또 우즈벡 국가행정아카데미 역량 강화를 목표로 개발해온 한국행정연구원의 '행정학 교과서 및 정책사례', 서울대의 '신규 교육과정' 등을 활용해 시범 교육을 진행한다.

 

 ○ 향후 현지 활용도를 높이기 위한 의견수렴도 진행할 계획이다.

 

□ 이번 과정은 신북방정책 대상국인 우즈베키스탄의 정부혁신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대한민국의 인적자원개발 경험을 전수하는 개발경험공유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2017년부터 4년간 진행됐으며, 올해 마지막 교육 과정이다.

 

 ○ 그동안 국가인재원은 공무원 인사 및 교육훈련 제도에 관한 상담(컨설팅)과 인적 역량 강화를 위한 현지 연수회(워크숍), 초청 연수 등을 통해 대한민국 발전상과 미래정부 구상 전략 등을 전수했다.

 

□ 최창원 국가인재원장은 "개발경험공유사업이 결실을 맺는 해인 만큼 사업 결과물이 우즈벡 교수와 교직원들에게 잘 전수되길 바란다"며 "이번 교육이 우즈벡의 성공적인 행정개혁에 기여하고 양국 간 지속적인 인재개발 협력의 가교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국가인재원은 앞으로도 한국의 발전 경험을 공유하면서 행정 한류 전파를 통해 국가 이미지를 제고하고, 협력대상 국가와의 관계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갈 예정이다.

 

“이 자료는 인사혁신처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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