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전자정부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뉴스

img-news

콘텐츠 영역

송사리 수정현상 착안, 우수 생식세포 선별기법 개발

2021.09.28 환경부

▷ 국립생물자원관-영남대 연구진 송사리의 정자가 침투하는 알의 생체통로 모방한 '미세유체칩' 제작, 멸종위기종 복원 등 활용 기대


환경부 소속 국립생물자원관은 2019년부터 3년간 최정규 영남대 교수진과 공동연구를 통해 자생 송사리와 포유류의 우수 정자를 신속하게 선별할 수 있는 기술을 최근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발된 우수 정자 선별 기술은 자생 송사리의 생식세포(알과 정자) 수정 현상을 관찰한 결과, 운동능력이 가장 우수한 하나의 정자가 알의 생체통로를 이동해 수정된다는 것에 착안하여 개발됐다.


연구진은 송사리의 정자가 침투하는 알의 생체통로를 모방해 직선형 미세유체칩*을 제작했고, 미세유체칩에 염류완충액을 채운 후 송사리의 정자를 통과시켰다.

* 미세유체칩(microfluidic chip): 미세한 통로에 유체 물질을 흘려보내면서 각종 생물학적 반응을 분석하는 칩으로 신속하고 정확한 분석이 가능함


연구결과, 미세유체칩을 통과한 송사리의 정자는 일반 정자에 비해 유전자 안정성이 약 3.1배 우수했고, 수정률도 약 2.6배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


연구진은 송사리에서 확보된 기술을 활용하여 포유류의 생식환경과 유사한 곡선형 미세유체칩을 제작하여 수용성 고분자물질을 채운 뒤 실험동물 및 사람의 정자를 통과시켰다.


미세유체칩을 통과한 실험동물의 정자는 일반 정자에 비해 유전자와 형태적 안정성 모두 뛰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사람의 정자는 일반 정자에 비해 운동성이 약 2.5배, 형태적 안전성은 2.1배가량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


이번에 개발된 기술은 정자의 운동 생리를 이용한 방법으로 물리화학적으로 사람의 정자를 선별하는 기존 방법*에 비해 우수 정자 선별효율이 약 51% 뛰어나고 선별 시간도 1시간가량 단축됐다.

* 밀도구배 원심분리법(density gradient centrifugation) 등 기존의 우수 정자 선별법은 물리화학적 스트레스로 정자 DNA에 손상을 입히며, 선별에도 약 90분가량 소요됨


국립생물자원관 연구진은 이번 연구 개발 결과를 올해 9월 국제학술지 바이오메디신지(Biomedicines)에 투고했으며 특허출원도 앞두고 있다.


이번 연구는 자생생물의 자연현상을 상세히 관찰하고 생체모방기술을 적용하여 생물산업에 활용 가치가 높은 생식세포 선별기법 개발에 성공했다는 의미가 있다.


최종원 국립생물자원관 생물자원활용부장은 "이번에 개발된 우수 정자 선별 기술을 멸종위기종 복원 등에도 활용할 수 있도록 기술이전을 계획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붙임 1. 송사리 개요.

        2. 우수 정자 선별기법 연구 결과.

        3. 질의/응답.

        4. 전문용어 설명.

"이 자료는 환경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운영원칙 열기

정책브리핑 게시물 운영원칙에 따라 다음과 같은 게시물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 1.타인의 메일주소, 전화번호, 주민등록번호 등의 개인정보 또는 해당 정보를 게재하는 경우
  • 2. 확인되지 않은 내용으로 타인의 명예를 훼손시기는 경우
  • 3. 공공질서 및 미풍양속에 위반되는 내용을 유포하거나 링크시키는 경우
  • 4. 욕설 및 비속어의 사용 및 특정 인종, 성별, 지역 또는 특정한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용어를 게시하는 경우
  • 5. 불법복제, 바이러스, 해킹 등을 조장하는 내용인 경우
  • 6.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광고 또는 특정 개인(단체)의 홍보성 글인 경우
  • 7. 타인의 저작물(기사, 사진 등 링크)을 무단으로 게시하여 저작권 침해에 해당하는 글
  • 8. 범죄와 관련있거나 범죄를 유도하는 행위 및 관련 내용을 게시한 경우
  • 9. 공인이나 특정이슈와 관련된 당사자 및 당사자의 주변인, 지인 등을 가장 또는 사칭하여 글을 게시하는 경우
  • 10. 해당 기사나 게시글의 내용과 관련없는 특정 의견, 주장, 정보 등을 게시하는 경우
  • 11. 동일한 제목, 내용의 글 또는 일부분만 변경해서 글을 반복 게재하는 경우
  • 12. 기타 관계법령에 위배된다고 판단되는 경우
  • 13. 수사기관 등의 공식적인 요청이 있는 경우
운영원칙 닫기

아~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