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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장관, 카자흐스탄 경제부총리와 면담
- 카자흐 정상 방한 경제 협력 후속조치 논의 - |
□ 문승욱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10.21(목) 오전 서울 롯데호텔에서 로만 스클랴르(Roman Sklyar) 카자흐스탄 경제부총리를 면담*하고 카자흐 정상 방한(8.16-17) 후속조치를 논의함
* 카자흐 경제부총리 방한(10.20~21) 계기 카측 요청으로 추진됨
□ 문 장관은 카자흐 정부가 정상 방한 후속조치의 일환으로 한국과의 협력 프로젝트를 전담하는 특별 워킹그룹*을 신설하고 스클랴르 부총리가 직접 우리기업들의 현지 사업 여건 개선과 애로사항 해소를 위해 힘써주는 데 사의를 표하고,
* (개괄) 산업인프라개발부, 에너지부 등 대다수 부처가 참석하는 카자흐 내부 협의체
(역할) 韓기업 맞춤 투자 제안서 발굴, 합의사항 이행 모니터링, 애로 해소 지원 등
ㅇ 한국 정부도 양국간 상호 유익한 신규 성과사업들이 발굴될 수 있도록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언급함
□ 문 장관은 자동차, 합금철 플랜트, 희소금속, 보건·의료 등의 분야에서 양국간 실질 경제 협력이 확대되고 있음을 높이 평가하고,
ㅇ 앞으로도 정부간 경제 협력 채널인 한-카자흐 경제공동위를 통해 양국간 협력사업의 성과를 가시화하고 유망 신규 사업들을 논의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임
“이 자료는 산업통상자원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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