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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수 | 총 3쪽(붙임 1쪽 포함) |
국민권익위, 포항 수성사격장 관련 집단민원 ‘조정’ 관계기관 회의 개최
- 미국 측, "수성사격장 갈등해결, 국민권익위 중재 역할 매우 높이 평가" -
□ 포항 수성사격장의 아파치 헬기 등 훈련 소음측정 결과를 토대로 이번 달 22일 열린 관계기관 간담회에서 수성사격장 인근 주민들의 장기간 소음 피해 고충에 대한 해결방안을 조속히 마련하기로 협의했다.
국민권익위원회(이하 국민권익위) 전현희 위원장은 2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포항 수성사격장 관계기관 간담회를 개최하고 “수성사격장 인근 주민들이 충분히 납득할 수 해결방안을 조속히 제시할 것”을 국방부·해병대·주한미군에 강력 요청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8일 포항시 장기면사무소에서 실시된 소음측정 결과 관련 주민설명회에서 국방부·해병대·포항시가 ‘국민권익위의 소음측정 결과에 동의하고 각 기관이 해결방안과 의견을 제시’하기로 협의한 데 따른 후속 절차다.
간담회에는 국방부 이두희 정책기획관, 해병대 김계환 1사단장, 해병대사령부 임성근 참모장, 외교부 고윤주 북미국장, 주한 미국대사관 매튜 오코너(Matthew O’Connor) 정무공사참사관 대리, 주한 미8군사령부 허태근 한국측부사령관, 주한 미8군사령부 토마스 오코너(Thomas O’Connor) 작전부사령관 등 약 30여 명이 참석했다.
□ 국민권익위는 참석자들에게 민원 추진 경과, 소음측정 결과, 주민의견, 향후 추진계획 등을 설명했다. 이어 전현희 위원장은 “사격 있는 날과 없는 날의 평균 소음이 20dB(A) 이상 차이가 발생한다는 것이 객관적인 수치로 확인됐으므로 관계기관은 주민들이 장기간 겪은 고통을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이에 국방부 정책기획관과 해병대 1사단장, 해병대사령부 참모장은 지역 주민들을 위해 다양한 주민 고충 해결방안과 대책을 제시하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오는 12월 예정된 한미안보협의회(SCM) 개최를 앞두고 참석한 외교부와 주한 미국대사관 측은 “수성사격장 문제는 한미동맹에 매우 중요한 사안”이라며 “미국 정부는 포항 수성사격장 집단민원 중재 해결에 나선 국민권익위의 역할을 매우 높이 평가한다.”라고 말했다.
주한 미8군사령부 한국측부사령관과 작전부사령관은 “한미동맹은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미군은 국방부와 협력해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겠다.”라고 말했다.
□ 국민권익위 전현희 위원장은 “국가안보와 한미동맹, 주민불편 해소 등은 모두 포기할 수 없는 중요한 가치”라며, “각 기관은 가능한 모든 대안을 제시해 달라“라고 말했다.
이어 “국민권익위는 이를 충실히 반영해 솔로몬의 지혜를 모아 민과 군이 상생할 수 있는 합리적인 조정안을 조속히 마련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 포항 수성사격장의 아파치 헬기 등 훈련 소음측정 결과를 토대로 이번 달 22일 열린 관계기관 간담회에서 수성사격장 인근 주민들의 장기간 소음 피해 고충에 대한 해결방안을 조속히 마련하기로 협의했다.
국민권익위원회(이하 국민권익위) 전현희 위원장은 2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포항 수성사격장 관계기관 간담회를 개최하고 “수성사격장 인근 주민들이 충분히 납득할 수 해결방안을 조속히 제시할 것”을 국방부·해병대·주한미군에 강력 요청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8일 포항시 장기면사무소에서 실시된 소음측정 결과 관련 주민설명회에서 국방부·해병대·포항시가 ‘국민권익위의 소음측정 결과에 동의하고 각 기관이 해결방안과 의견을 제시’하기로 협의한 데 따른 후속 절차다.
간담회에는 국방부 이두희 정책기획관, 해병대 김계환 1사단장, 해병대사령부 임성근 참모장, 외교부 고윤주 북미국장, 주한 미국대사관 매튜 오코너(Matthew O’Connor) 정무공사참사관 대리, 주한 미8군사령부 허태근 한국측부사령관, 주한 미8군사령부 토마스 오코너(Thomas O’Connor) 작전부사령관 등 약 30여 명이 참석했다.
□ 국민권익위는 참석자들에게 민원 추진 경과, 소음측정 결과, 주민의견, 향후 추진계획 등을 설명했다. 이어 전현희 위원장은 “사격 있는 날과 없는 날의 평균 소음이 20dB(A) 이상 차이가 발생한다는 것이 객관적인 수치로 확인됐으므로 관계기관은 주민들이 장기간 겪은 고통을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이에 국방부 정책기획관과 해병대 1사단장, 해병대사령부 참모장은 지역 주민들을 위해 다양한 주민 고충 해결방안과 대책을 제시하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오는 12월 예정된 한미안보협의회(SCM) 개최를 앞두고 참석한 외교부와 주한 미국대사관 측은 “수성사격장 문제는 한미동맹에 매우 중요한 사안”이라며 “미국 정부는 포항 수성사격장 집단민원 중재 해결에 나선 국민권익위의 역할을 매우 높이 평가한다.”라고 말했다.
주한 미8군사령부 한국측부사령관과 작전부사령관은 “한미동맹은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미군은 국방부와 협력해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겠다.”라고 말했다.
□ 국민권익위 전현희 위원장은 “국가안보와 한미동맹, 주민불편 해소 등은 모두 포기할 수 없는 중요한 가치”라며, “각 기관은 가능한 모든 대안을 제시해 달라“라고 말했다.
이어 “국민권익위는 이를 충실히 반영해 솔로몬의 지혜를 모아 민과 군이 상생할 수 있는 합리적인 조정안을 조속히 마련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이 자료는 국민권익위원회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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