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접종군’과 ‘완전접종군’의 연령을 표준화하여 주차별 감염, 위중증, 사망 발생률을 분석한 결과 9월 5주 기준 ‘미접종군’이 ‘완전 접종군’에 비해 코로나19에 감염될 위험은 2.7배, 코로나19로 인해 위중증으로 진행될 위험은 22배, 코로나19로 인해 사망할 위험은 9.4배 높은 것으로 확인되었다.
<예방접종력에 따른 연령표준화 발생률, 위중증률, 치명률 비교(9월 5주 기준) 그림 붙임 참고>
○ 시기별로는 델타변이 검출률이 90% 이상을 차지한 6월 말부터 발생률은 지속 증가하면서 감염예방효과는 감소하여 60%대였지만, 중증 및 사망 예방효과는 90% 이상을 유지하고 있다.
<5월 이후 주차별 감염예방효과, 중증예방효과, 사망예방효과 그림 붙임 참고>
□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번 분석 결과가 델타변이 바이러스 우세화 영향으로 예방접종의 감염 예방 효과가 다소 감소하였지만 위중증 및 사망 예방효과는 높은 수준으로 유지되는 것을 확인하였으며, 위중증 및 사망 예방을 위해 반드시 접종완료가 필요하다고 강조하였다.
○ 또한 델타 변이 바이러스 유행으로 코로나19 감염 예방 효과가 다소 감소하여 예방접종을 받았더라도 실내 마스크 착용, 주기적 환기, 의심 증상 발생 시 신속한 검사 등 생활방역 수칙 준수를 당부하였다.
○ 최근 들어 요양병원, 요양시설 집단 감염이 증가함에 따라 고령층의 위중증 환자 비율이 높으므로, 어르신 등 고위험군은 추가접종이 꼭 필요하다.
3. 11~12월 접종계획 추진방향
□ 11~12월 시행계획은 다음과 같이 다섯 가지를 목표로 추진한다.
<추진목표>
① 인구 대비 80% 이상 접종완료로 안전하게 단계적 일상회복 이행
② 추가접종 대상 확대로 접종효과 증대 및 고위험군 보호 강화
③ 미접종자 접종대책 강구, 면역형성인구 확대 도모
④ 이상반응 판단의 전문성·독립성 확보를 통한 접종정책 신뢰 제고
⑤ 접종기관 운영개편으로 의료자원의 효율적 활용
○ 첫째, 인구 대비 80% 이상 접종완료를 통해 보다 안전하게 단계적 일상회복으로의 이행 기반을 마련한다.
○ 둘째, 50대 연령층, 기저질환자, 얀센백신 접종자 등까지 추가접종 대상을 확대하여 접종효과를 증대시키고 고위험군을 보호한다.
○ 셋째, 미접종자군 중심의 집단감염 및 중증사망 증가를 예방하기 위해, 미접종자 및 불완전접종자에 대한 현황을 분석하고 접종을 독려한다.
○ 넷째, 이상반응 인과성 평가 근거를 마련하기 위해 독립성·전문성을 확보한 전담기구를 구성하고, 인과성 근거가 불충분한 환자의 의료비 지원을 확대한다.
○ 다섯째, 단계적으로 예방접종센터 운영을 종료하여 의료 인력을 재배치하고, 위탁의료기관을 요일제로 운영하여 의료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한다.
4. 11~12월 접종계획 세부사항
□ 11월부터 시행할 주요 접종계획은 다음과 같다.
[추가접종 대상 확대]
○ 감염 및 중증·사망 위험, 돌파감염 등을 고려하여, 50대 연령층, 기저질환자, 얀센백신 접종자 등을 추가접종 대상 고위험군에 포함한다.
- 지난 10월부터 추가접종을 시행 중인 1단계 고위험군에 이어, 2단계 고위험군은 11월부터 추가접종을 실시하게 되며, 일반 국민 추가접종은 국내외 연구결과, 국외 동향 등을 고려하여 지속적으로 검토한 후 결정할 예정이다.
1단계 (10월-)
▶
2단계 (11월-)
▶
3단계 (검토)
면역저하자
60세 이상 고령층
코로나19 치료병원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
요양병원·요양시설
감염취약시설
50대 연령층
18-49세 기저질환자
얀센백신 접종자
우선접종 직업군
일반국민
○ 2단계 고위험군 중 11-12월 접종대상은 총 205만 명으로, 대상군별 세부 접종계획은 다음과 같다.
【대상별 예약 및 접종 일정】
대상자
사전예약
예방접종
잔여백신 접종
50대 연령층
11.01.(월) 20:00~
11.15.~
11.01.~
(의료기관 예비명단 활용*)
기저질환자
11.01.(월) 20:00~
11.15.~
얀센백신 접종자
10.28.(목) 20:00~
11.08.~
우선접종 직업군
11.01.(월) 20:00~
11.15.~
* SNS 당일 신속예약을 통한 추가접종은 11월 중순 경부터 예정(잠정)
① 50대 연령층은 높은 치명률* 등 위험도를 고려하여 접종완료 후 6개월 경과자를 대상으로 추가접종을 실시하며, 오늘 0시 기준 50대 접종완료자 약 791만 명 중 4분기 접종 대상은 약 32만 명이다. 사전예약은 11월 1일(월), 접종은 11월 15일(월)부터 실시한다.
○ 접종간격은 원칙적으로 기본접종 완료 6개월이 지난 후부터, 가급적 8개월 이내에 추가접종을 시행한다.
* 단, 국외 출국, 질병 치료 등의 사유가 있을 경우 기본접종 완료 후 6개월을 기준으로 4주 전부터 추가접종 가능(10.13일 보도참고자료 참고)
- 예외사항으로, ①면역저하자는 기본접종으로 면역형성이 불완전하고, ②얀센백신 접종자는 돌파감염 발생 비율이 높은 점을 고려하여, 기본접종 완료 2개월 이후부터 추가접종을 권고한다.
○ 기본접종 유형별 추가접종 실시기준은 다음과 같다.
【추가접종 실시기준】
□ (기본접종)AZ 백신 2회 또는 AZ-Pf 교차접종 ⇒ (추가접종)mRNA 백신
ㅇ AZ 백신 기본접종자는 mRNA 백신으로 추가접종
ㅇ AZ-Pf 교차접종자는 가급적 화이자 백신으로 추가접종 권고
□ (기본접종)mRNA 백신 2회 ⇒ (추가접종)mRNA 백신 (동일백신)
ㅇ mRNA 백신 기본접종자는 기본접종과 동일백신*추가접종 권고
* 단, mRNA 백신 간 교차접종도 가능
□ (기본접종)얀센백신 1회⇒ (추가접종)mRNA 백신 (단 희망자는 얀센백신 가능)
ㅇ 얀센백신 기본접종자는 mRNA 백신을 기본으로 하되, 희망자의경우
얀센백신 접종도 가능(30세 이상)
□ (기본접종)국내 미승인 백신 중 WHO 승인 백신⇒ (추가접종)mRNA 백신
ㅇ WHO 승인 백신 기본접종자는 mRNA 백신으로 추가접종
* WHO 미승인 백신 기본접종자는 추가접종 대상에서 제외
[미접종자 접종률 제고방안]
○ 현재, 누적 1차접종자가 전체 인구 대비 80%를 바라보고 있고, 접종완료율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나, 단계적 일상회복을 준비하는 단계에서 면역형성인구를 확대하고, 중증사망 예방을 위하여 미접종자에 대한 접종률 제고 노력이 필요하다.
○ 18세 이상 성인 중 1차접종 미접종자는 약 517만여 명으로, 코로나19 인식조사(제43차, 10월 2주차) 결과 주요 미접종 사유는 이상반응에 대한 우려(70%), 백신효과 불신(58%) 및 기본방역 수칙을 통한 예방 가능(40%) 순으로 조사되었다.
○ 이에, 우선적으로 이상반응의 인과성 평가에 대한 근거를 마련하고, 안전성 정보를 신속하고 투명하게 안내하여 예방접종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고자 한다.
* 해당 내용은 “ [접종 후 이상반응 대응강화 및 지원 확대](12p)” 에서 상세하게 확인 가능
- 현재, 1차접종 미접종자는 언제 어디서든 예약 없이 간편하게 접종 가능하다.
- 사전예약 없이도 접종기관 보유백신을 확인한 후 간편하게 당일 접종받을 수 있으며, 네이버 또는 카카오에서 잔여백신 접종을 신청하거나, 의료기관에 문의 후 예비명단에 이름을 올려 잔여백신 접종을 수시로 받을 수 있다.
- 또한, 인구 구성이나 외국인 비율 등 각 지역별 여건에 따라 지자체 주도로 미접종자 접종계획을 수립하도록 하고, 지자체별 우수사례를 전파하여 다른 지자체에서 참고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 단계적 일상회복과 연계하여 접종증명·음성확인제를 도입하여 접종완료자는 다중이용시설 및 행사 이용이 가능하도록 할 예정으로, 세부사항은 10월 29일(금) 별도 발표할 계획이다.
○ 한편, 1차접종을 실시한 이후 접종간격에 따른 2차접종일이 지났음에도 접종을 받지 않은 2차접종 미접종자는 약 32.9만 명(10월 27일까지 백신별 권고 접종간격 범위 내 2차접종 대상자 약 3724.6만 명 중 0.9%)이다.
- 2차접종은 1차접종 후 자동으로 예약되나, 본인이 2차접종 예약일 조정을 원하는 경우 백신별 접종간격 범위 내에서 사전예약 누리집을 통해 직접 변경 가능하다.
- 또한, 접종간격을 넘겼거나, 부득이한 사유로 예약일에 접종받지 못한 2차접종 미접종자도 접종기관 보유백신을 확인한 후 별도 예약일 변경 없이 편리하게 당일 접종 가능하고,
- 1차접종과 마찬가지로, 카카오 또는 네이버를 통해 잔여백신을 검색하거나 의료기관에 문의 후 예비명단에 이름을 올려 백신별 최소 접종간격 범위* 내에서 일정을 변경하여 접종이 가능하다.
* 1차접종 후 (화이자) 3주, (모더나) 4주, (아스트라제네카) 4주
- 2차접종 미접종자에 대해서는 개별 문자 발송을 통하여 접종을 독려하고, 접종방법을 지속적으로 안내할 예정이며, 접종완료의 필요성 및 효과성에 대하여 지속적으로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접종 후 이상반응 대응강화 및 지원 확대]
○ 추진단은 코로나19 백신의 이상반응에 대한 국민 불안을 해소하기 위하여 백신접종 안전성 검토를 강화한다.
- (가칭)「코로나19 백신 안전성 위원회」를 의학 분야의 최고 석학들의 기관인「대한민국 의학한림원」을 중심으로 구성하여 백신 접종과 이상반응에 대한 조사·분석 및 안전성 검토를 실시한다.
- 위원회는 국외 이상반응 조사, 연구현황 분석과 함께 국내 접종 후 이상반응으로 신고된 건강문제에 대해 적극적, 능동적으로 분석·검토하고, 이를 통해 백신의 안전성을 분석한다.
- 추진단은 이를 통한 과학적 근거를 인과성 평가에 반영하고, 의료계 및 국민과의 소통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 또한, 코로나19 예방접종 피해보상 심의의 객관성과 독립성을 확보하여 국민의 신뢰를 제고하고, 신속한 피해보상을 추진한다.
- 예방접종피해보상 전문위원회 위원 중 정부위원을 백신 민간 전문가로 대체(1→3명) 등 위원회의 인적 구성을 개편한다.
- 피해보상 이의신청 사례에 대한 심도 있는 검토를 위하여 관련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분야별 전문가 자문팀(가칭)’을 운영한다.
○ 아울러, ‘21년 신설하여 시행 중인 인과성 근거자료 불충분 환자의 의료비 지원을 ’22년에도 지속하고, 그 한도를 1천만 원에서 최대 3천만 원(이상반응 발생일로부터 1년 이내)으로 확대 추진*(이전대상자에 대해서도 소급적용)하여 예방접종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 현재, 관계부처와 협의 마무리 단계이며, 국회 예산 심의를 통해 최종 확정 예정
○ 한편, 현재 국내 이상반응 사망 신고율은 영국보다 낮고 일본과 동일수준이나, 피해보상 인정 건수는 10월 25일 기준 2,287건으로 미국(1건), 일본(66건), 싱가폴(144건)에 비해 적극적인 피해보상이 이뤄지고 있다.
[접종기관 운영개편 방안]
○ 18~49세 연령층의 2차접종이 마무리되고, 11월 이후 접종대상 규모 감소에 따라 백신 등의 효율적인 활용에 어려움이 많아지고 있다.
○ 이에, 접종기관의 운영 상황과, 11월 이후 접종에 필요한 역량을 면밀하게 파악하여 의료진의 소진을 사전에 방지하고, 방역 및 접종의 적절한 배분 및 의료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다음과 같이 접종기관의 운영을 개편하고자 한다.
① 예방접종센터는 11월부터 단계적으로 운영을 종료하여 의료 인력을 재배치하되, 위탁의료기관이 부족하거나 접근성이 떨어지는 등 공익적 사유가 있는 지자체는 올해 말까지 센터 기능을 유지한다.
- 운영이 종료되는 예방접종센터의 종료일자 이후 예약자는 위탁 의료기관으로 예약을 조정하여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며, 백신 잔량과 초저온 냉동고는 인근 보건소 또는 보건지소로 이관하여 활용하고자 한다.
② 위탁의료기관은 요일제 운영을 통하여 분산된 접종인원의 집중을 유도하여 의료기관의 기본업무를 수행하고, 백신 폐기를 최소화할 계획이다.
- 11월부터는 의료기관이 코로나19 예방접종 예약 가능일을 주 3일 이내에서 선택하도록 하였으며, 요일제를 시행하기 전 이미 예약을 완료한 대상자는 요일제와 관계없이 예약한 날짜에 접종이 가능하다.
□ 보다 상세한 내용은 별첨 <코로나19 예방접종 11~12월 시행계획>에서 확인할 수 있다.
5. 단계적 일상회복 이행을 위한 예방접종 참여 당부
□ 정은경 단장은, 성인 접종이 마무리되어 가는 시점에서 성숙한 시민의식과 공동체에 대한 책임의식을 바탕으로 접종에 참여해준 국민들에게 거듭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 또한, 높은 접종률과 낮아진 중증사망 위험을 바탕으로 보다 안전하고 준비된 단계적 일상회복을 위해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 아울러 단계적 일상회복에 따라 감염 및 중증사망 위험이 높아질 수 있는 어르신 등 고위험군은 기본접종 및 추가접종에 적극적으로 동참해주실 것을 거듭 당부했다.
○ 특히, 최근 들어 요양병원, 요양시설 집단 감염이 증가함에 따라 고령층의 위중증 환자 비율이 높으므로, 어르신 등 고위험군은 추가접종까지 꼭 받아주시기 바란다.
□ 한편, 코로나19 예방접종 의료기관에서는 모더나 백신의 추가접종 용량이 기본접종과 상이함에 따라, 접종 전 대상자, 백신 종류 및 접종 차수 등을 철저히 확인하여 안전한 접종을 실시하도록 만전을 기할 것을 요청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