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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한건의 해킹 사고도 허락하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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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 첫 부처합동 사이버안전본부 개소, 인력·비용 효율화 ◀
 
□ 정부 최초로 4개 부처가 협업을 통해 온라인(사이버) 위협에 공동 대응한다.

 

 ○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박무익), 인사혁신처(처장 김우호), 국가보훈처(처장 황기철), 법제처(처장 이강섭)는 28일 세종시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부처합동 사이버안전본부(Joint Cyber Security Center)’ 개소식을 열고 본격 운영을 시작했다.

 

□ 개인정보 침해사고와 정보 체계에 불법적으로 접근하거나 유해한 영향을 끼치는 등의 각종 해킹 공격에 공동 대응하기 위해서다.

 

 ○ 타 부처들이 개별적으로 사이버안전본부를 구축·운영하는 것과 달리, 처음으로 다수의 부처가 본부를 공동 활용하는 협업 체계를 마련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


□ 그동안 조직 규모가 작은 부처는 온라인상에서의 외부 공격을 방어하는 핵심 시설인 사이버안전본부를 독자적으로 운영하기 어려웠다.

 

 ○ 이에 인사처 등 4개 부처는 지난해 10월 업무협약(MOU)을 맺고 국가정보원 지부와 협력하여 예산, 공간, 시설, 인력 등을 공유하는 새로운 개념의 부처합동 사이버안전본부 구축 사업을 추진해 왔다.

 

 ○ 4개 부처는 그동안 국가정보원 지부 등과의 협력으로 점차 지능화, 일상화 되고 있는 온라인 공격에 적극 대처하기 위해 노력했다.

 

□ 부처합동 사이버안전본부는 앞으로 1년 365일, 24시간 해킹 공격을 점검하고 온라인상에서의 위협 예방과 탐지, 피해복구 활동 등을 종합적으로 진행한다.

 

 ○ 운영 중인 행정업무 체계를 분석해 보안 취약점을 사전에 제거하고, 거대자료 분석 등을 통해 해킹 시도를 실시간 탐지·차단한다.

 

 ○ ▲종합 상황판 점검 ▲외부 위협정보 감시 ▲유해 경로 탐지분석 ▲침해사고 처리 ▲보안정보 분석 ▲사고 접수 및 분석 등의 역할을 담당한다.

 

□ 이에 따라 4개 부처는 피해 발생 시 신속한 복구가 가능하도록 기반을 마련함으로써 국민 불편과 행정 공백을 최소화 할 수 있게 됐다.

 

 ○ 특히, 시설과 외주 인력을 공동 활용함으로써 본부 구축비용 51억 원, 매년 소요되는 운영비의 경우 연간 30억 원 이상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또한, 본부는 4개 부처가 적극행정과 협업을 통해 공동의 목표를 달성하고 인력과 예산 등 행정 효율성을 높인 정부혁신의 모범사례로 평가되고 있다.

 

 ○ 온라인(사이버) 위협 대응능력 향상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위해 부처 간 벽을 허물고, 작은 정보까지 공유하는 적극적인 소통과 수평적인 의사결정을 통해 성공적인 협업을 이끌어냈다.

 

 ○ 업무 담당자간 신뢰와 유대를 통해 직원 상호간 다양한 행정 경험을 공유, 업무역량을 높이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긍정적 효과를 창출하고 있다.

 

□ 각 부처는 24시간 보안관제 교대 근무자들의 근무환경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여 자연채광, 쾌적한 실내공기, 다양한 휴게 공간, 인체공학적 사무기기 등을 통해 건강권과 휴식권을 보장하고자 한다.

 

□ 박무익 행복청장은 “공무원이 안심하고 업무에 집중해 국민에게 보다 안전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면서, “향후 구축되는 모든 사이버안전본부의 모범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인사혁신처 정보화담당관실 김병원 사무관(☎044-201-8158), 국가보훈처 정보화담당관실 김진 사무관(☎044-202-5283), 법제처 법제정보담당관실 김정훈 사무관(☎044-200-6795), 행복청 스마트도시팀 박현욱 사무관(☎044-200-3261)으로 문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 자료는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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