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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김부겸 국무총리 UAE 연방평의회 의장 면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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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겸 총리, 사끄르 고바쉬 UAE 연방평의회 의장 면담
중동「특별 전략적 동반자」관계의 심화·발전방안 논의
 - 에너지·인프라 등 분야의 우리 기업활동 관심·협조 요청
 - 코로나19 대응 및 부산엑스포 2030 유치 등 관련 긴밀할 협력


□ 김부겸 국무총리는 10.28(목) 오후 사끄르 고바쉬 (Saqr Ghobash) 아랍에미리트(UAE) 연방평의회* 의장과 면담을 가지고,  양국 관계 코로나19 공조 에너지·인프라 실질 협력 2030 부산엑스포 유치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습니다.

  * UAE 연방평의회(Federal National Council)는 우리 국회에 해당하는 기관으로 의장 방한은 수교(‘80년) 이래 최초
  ※ UAE측은 알라후미(Alrahoomu) 제1부의장, 알샤르한(Alsharhan) 제2부의장 등 배석


□ 김 총리는 금년 UAE 건국 50주년을 축하하고, 양국이 코로나19 국면에서도 방역 협력과 활발한 고위급 교류 등을 통해 ‘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확대 발전해왔다고 평가했습니다.

 ㅇ 아울러, UAE가 ‘50개 프로젝트(Projects of the 50)’ 추진 등을 통해 더욱 발전해나가고 있음을 평가하고, 에너지·인프라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 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자고 했습니다.


□ 고바쉬 의장은 인간관계처럼 국가 간에도 어려울 때 진정한 관계가 드러난다고 언급하고, UAE는 코로나19 초기에 한국이 방역물품을 지원해준 데 대한 고마움을 잊지 않고 있다면서, 양국은 강한 상호 신뢰로 연결되어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ㅇ 또한, 코로나19로 인한 방역강화 조치를 이해한다고 언급하면서 다만 한국 내 진료 및 치료를 희망하는 UAE 국민이 한국으로 보다 원활하게 입국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했습니다.


□ 김 총리는 바라카 원전 등 협력 사례와 같이, 우리 기업들이 △아부다비 해저송전망 △보루지 석유화학단지 등 프로젝트에 참여하여 UAE의 경제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연방평의회의 우리 기업 애로사항 해소 등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ㅇ 이에, 고바쉬 의장은 부르즈 칼리파 빌딩 등 사례를 통해 높은 완성도로 철저하면서도 효율적으로 건설을 완수하는 한국 기업의 명성을 UAE 국민도 잘 알고 있다고 언급하고, 앞으로도 인프라 협력이 강화될 수 있도록 각별한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했습니다.


□ 김 총리는 코로나19 이래 최초로 전 세계에서 관람객이 모이는 2020 두바이 엑스포의 성공적 개막을 축하하고, 우리의 2030 부산 엑스포 유치도 적극 지지해줄 것을 기대한다고 했습니다.

 ㅇ 이에, 고바쉬 의장은 사의를 표한바, 양국은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이 자료는 국무조정실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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