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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녕 전북 부안 야생조류 분변에서 H5·H7형 조류인플루엔자(AI) 항원 검출

2021.10.29 농림축산식품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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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 이하 농식품부”)와 환경부(장관 한정애) 경남 창녕(장척저수지), 전북 부안(주상천)에서 채취한 야생조류 분변 시료에 대한 중간검사 결과, H5·H7형 조류인플루엔자(AI) 항원 검출되었다고 밝혔다.

   고병원성 여부 판정까지는 35 소요 예상

한편, 전북 부안(조류지)에서 채취한 야생조류 분변은 최종 검사 결과, 저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로 확인되었으며,

중간검사 결과 H5·H7형 항원이 검출된 전북 부안(조류*, 고부천), 정읍(동진강), 충북 진천(미호천), 충남 천안(곡교천), 경북 경주(형산강) 야생조류 시료에 대한 정밀검사는 진행 중이다.

    * 저병원성으로 최종 확인된 시료와 다른 지점에서 채취한 분변 시료

< 검사 중인 야생조류 시료 내역 >

채취 장소

검출일자

중간검사 결과

시료 구분

전북 부안 조류지

10.27

H5

분변

전북 부안 고부천

10.28

H5·H7

분변

전북 정읍 동진강

10.28

H5

포획

충북 진천 미호천

10.28

H5

분변

충남 천안 곡교천

10.28

H5

포획

경북 경주 형산강

10.28

H5

분변

경남 창녕 장척저수지

10.29

H5

분변

전북 부안 주상천

10.29

H7

분변

농식품부와 환경부는 이번 야생조류 AI 항원 검출 즉시, 조류인플루엔자 긴급행동지침(AI SOP)에 따라 방역조치를 실시하고 있다.

해당 야생조류 시료 채취지점 출입통제(방역본부 초동대응팀 투입)

반경 10km 지역야생조수류 예찰지역으로 설정, 해당지역 내 가금농장에 대한 예찰·검사

철새도래지인근 가금농장에 대한 소독 등 차단방역 조치

농식품부는 올해 유럽·아시아 등에서 고병원성 AI 발생이 급증했고, 해외에서 겨울 철새가 본격적으로 도래하기 시작함에 따라 국내 유입 가능성이 큰 엄중한 방역상황이라고 설명하고,

가금농가는 방역시설과 소독설비를 신속히 정비하고, 농장과 축사 소독, 손 세척과 장화 갈아신기 기본적인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달라고 당부하였으며,

고병원성 AI 의심사례* 확인 즉시 가축방역기관에 신고해 줄 것을 강조하였다.

    * 사육 가금에서 폐사율이 갑자기 증가하거나 산란율 감소, 사료섭취 급감 등

  가축전염병 통합 신고번호 : (국번없이) 1588 - 9060 / 4060

 

“이 자료는 농림축산식품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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