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전자정부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브리핑룸

콘텐츠 영역

산업부 2차관, 러시아 극동북극개발부 장관 면담

산업부 2차관, 러시아 극동북극개발부 장관 면담

2021.11.02 산업통상자원부
목록
산업부 2차관, 러시아 극동북극개발부 장관 면담
- 극동·북극지역 에너지(수소·액화천연가스) 협력 확대 논의 -
 
박기영 산업통상자원부 2차관‘21.11.2() 오후 서울 롯데호텔에서 알렉세이 체쿤코프(Aleksei Chekunkov) 러시아 극동북극개발부 장관을 면담하고 극동·북극 지역과의 액화천연가스(LNG)·수소에너지 협력 확대를 논의함
 
* 러 극동북극개발부 장관 방한(11.1~5) 계기 러측 요청으로 면담 추진
 
풍부한 천연자원을 보유한 극동·북극 러시아와 한국간 협력 잠재력은 무궁무진하며, 우리 정부는 9개다리 전략을 바탕으로 에너지·조선 등 분야의 실질적 협력을 강화해 나가고 있음
 
* (에너지) -러 파이프라인천연가스(PNG)·전력망 연계 공동연구, 극동·북극 LNG 협력 추진중
(조선) 러 즈베즈다 조선소 현대화 협력, 쇄빙LNG선 공동건조, 조선기자재 협력 확대
 
박 차관러시아는 한국에 안정적으로 LNG를 공급하는 주요 파트너로서 향후에도 양국 간 LNG PNG 협력이 확대되길 바란다고 언급하고, 천연자원을 바탕으로 블루·그린수소 생산에 높은 잠재력을 지닌 러시아와 해외 수소 공급망 구축 협력이 가능하다고 강조함
 
ㅇ 특히 수소 활용 분야에 세계적 기술력과 경험을 갖춘 한국 기업들러시아 수소 상용화 사업에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러측의 관심과 지원을 당부
 
앞서 산업부는 11.1() 오후 H2KOREA(수소융합얼라이언스)를 통해 체쿤코프 장관을 포함한 러 정부·기관·기업과 우리 현대자동차, 현대로템, 효성중공업, SK가스 등 수소 관련 기업이 참여하는 -수소 협력 비즈니스 라운드 테이블을 개최하고 양국 간 수소산업 추진 현황 및 협력 방안을 논의하였음
 
 
-러 수소 협력 비즈니스 라운드 테이블 개요
 
 
 
 
· (일시·장소) 11. 1() 16:00 / 무역협회 대회의실
· (주최·주관) H2KOREA(수소융합얼라이언스), 러 극동북극개발공사
· (후원) 산업통상자원부, 러 극동북극개발부
· (참석자)
- () H2KOREA 회장, 현대자동차, 현대로템, 효성중공업, SK가스, 롯데케미칼, 삼성물산, E1
- () 극동북극개발부 장관·차관, 주한러시아대사, 극동북극개발공사, 사할린주정부, 로사톰 등
· (주제) 극동지역 수소 프로젝트 개요 및 협력방안, 한국 수소사업 현황 및 러 극동지역과 협력 희망분야, 수소 수출장벽 및 규제 등 논의

“이 자료는 산업통상자원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이전다음기사

다음기사「2021년 제45회 국가생산성대회」생산성 혁신 유공자 포상

히단 배너 영역

추천 뉴스

2024 정부 업무보고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화
정부정책 사실은 이렇습니다

많이 본, 최신, 오늘의 영상 , 오늘의 사진

정책브리핑 게시물 운영원칙에 따라 다음과 같은 게시물은 삭제 또는 계정이 차단 될 수 있습니다.

  • 1. 타인의 메일주소, 전화번호, 주민등록번호 등의 개인정보 또는 해당 정보를 게재하는 경우
  • 2. 확인되지 않은 내용으로 타인의 명예를 훼손시키는 경우
  • 3. 공공질서 및 미풍양속에 위반되는 내용을 유포하거나 링크시키는 경우
  • 4. 욕설 및 비속어의 사용 및 특정 인종, 성별, 지역 또는 특정한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용어를 게시하는 경우
  • 5. 불법복제, 바이러스, 해킹 등을 조장하는 내용인 경우
  • 6.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광고 또는 특정 개인(단체)의 홍보성 글인 경우
  • 7. 타인의 저작물(기사, 사진 등 링크)을 무단으로 게시하여 저작권 침해에 해당하는 글
  • 8. 범죄와 관련있거나 범죄를 유도하는 행위 및 관련 내용을 게시한 경우
  • 9. 공인이나 특정이슈와 관련된 당사자 및 당사자의 주변인, 지인 등을 가장 또는 사칭하여 글을 게시하는 경우
  • 10. 해당 기사나 게시글의 내용과 관련없는 특정 의견, 주장, 정보 등을 게시하는 경우
  • 11. 동일한 제목, 내용의 글 또는 일부분만 변경해서 글을 반복 게재하는 경우
  • 12. 기타 관계법령에 위배된다고 판단되는 경우
  • 13. 수사기관 등의 공식적인 요청이 있는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