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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관보, 튀니지 외교부 장관 예방(11.3.) 결과

2021.11.04 외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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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승배 차관보는 11.3.(수) 튀니지를 방문한 계기에 「오스만 제란디(Othman Jerandi)」 튀니지 외교부 장관을 예방하고, △양국 관계 및 실질협력, △국제무대 협력 방안, △한반도 정세 등에 대하여 논의하였다. 


□ 양측은 1969년 외교관계를 수립한 이래 전통적 우방관계에 기초하여 △코로나19 대응 협력, △개발협력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지속해왔음을 평가하고 앞으로도 실질협력 관계를 지속 발전시켜 나가기로 하였다.  

 ㅇ 「제란디」 장관이 한국의 코로나 대응 관련 지원 등에 대해 사의를 표한데 대해, 여 차관보는 코로나19 퇴치를 위한 한국의 국제적 노력과 양국간 협력 동향을 언급하면서, 앞으로도 양국간 필요한 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하였다.


     ※ 한-튀니지 양국은 △백신의 공평한 접근을 강조하는 내용의 8개국 정상간 워싱턴포스트 공동 기고(2020.7월), △11개국 고위급 다자주의 지지 공동선언(2020.11월) 및 △팬데믹 관련 새로운 조약 관련 정상 명의 공동 기고(2021.3월)에 함께 참여


□ 「제란디」 장관은 리비아 사태가 개선되는 과정에서 양국 기업간 협력을 통한 시너지 효과를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한국 기업의 대튀니지 투자 확대 및 관광객 증가 등 경제 및 인적 교류가 확대되어 나가기를 희망한다고 하였다.   

 ㅇ 이에 여 차관보는 튀니지에 진출한 우리 기업의 애로사항 해결을 위한 튀니지 정부의 협조를 요청하는 등 한국 기업의 진출 촉진을 위한 튀니지측의 관심과 지지를 당부하였다.

 

□ 여 차관보는 국제기구 선거 등에 있어 양국이 긴밀히 협력하고 있음을 평가하는 한편, 다음 달 서울에서 개최되는 유엔 평화유지 장관회의(12.7.-8.)에 동 장관의 참석을 초청하고, 우리의 2030 부산 엑스포 유치 신청에 대한 튀니지측의 지지를 요청하였다. 

 ㅇ 「제란디」 장관은 우리측의 초청에 사의를 표한 후, 엑스포 유치 문제를 포함하여 국제무대에서 양국이 긴밀히 협력해 나가자고 하였다.


□ 또한, 여 차관보는 남북관계의 진전 및 한반도 평화 정착을 위한 우리 정부의 노력을 설명하였으며, 튀니지측도 평화와 안전을 위한 우리의 노력에 지지를 표명하였다.


붙임 : 예방 사진.  끝.

“이 자료는 외교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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