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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재정보담당관) 올해 정부 민간인재 영입 지원 20호 달성

- 조기행 빅데이터 전문가, 한국건강가정진흥원 개방형직위로 임용 -

2021.11.14 인사혁신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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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맞춤형 인재 발굴 서비스인 정부 민간인재 영입 지원(정부헤드헌팅)이 올해 역대 최대 규모의 임용실적을 달성했다.
 
□ 인사혁신처(처장 김우호)는 지난 2015년 제도 도입 이후, 처음으로 올해 정부 및 공공기관에서 정부 민간인재 영입 지원을 활용한 민간 전문가 20명을 임용했다고 14일 밝혔다.
 
 ○ 정부 민간인재 영입 지원은 공직 경쟁력 강화를 위해 각 부처 및 기관 요청에 따라 민간 우수인재를 인사처가 직접 조사, 추천하는 맞춤형 인재 발굴 서비스로 현재까지 총 77명의 민간 전문가가 임용됐다.
 
□ 올해는 부처‧기관별 맞춤형 지원을 통해 전시기획, 임상심리, 환경‧생명자원, 정보기술, 교육 등 다양한 전문분야에 걸쳐 민간 우수 인재를 영입했다.
 
  ○ 중앙부처에는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산림생명자원연구부장, 특허청 특허심판원 심판장 등 10명이 영입됐다.
 
  ○ 공공기관에도 건강보험공단 정보보안부장, 국립생태원 전시교육실장 등 10명 임용으로 올해에만 공공부문에서 총 20명의 민간 우수인재가 영입되는 등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 최근 임용 성과는 연도별로 18년 6명, 19년 5명, 20년 16명이었다.

 

 ○ 임용자들은 "민간에서의 경험을 공직에서 필요로 한다는 사실과 국가와 사회를 위해 기여할 수 있는 기회라 의미가 깊다"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 이번에 20호로 임용된 민간 전문가는 여성가족부 산하 공공기관 한국건강가정진흥원(이사장 김금옥) 가족사업운영관리 2급 조기행(남, 57세) 전(前) 코리아크레딧뷰로 데이터융합서비스부장이다.
 
 ○ 한국건강가정진흥원은 빅데이터 분야 경험이 풍부한 인재를 영입하기 위해 가족사업운영관리 2급을 개방형 직위로 지정하고 처음으로 정부 민간인재 영입지원을 활용했다.
 
 ○ 조기행 가족사업운영관리 2급은 약 27년간 정부기관, 금융기업, 상담(컨설팅)기업에 재직하며 빅데이터, 데이터 분석, 데이터 기반의 행정 전반에 관한 실무 및 관리 경험을 쌓아왔다.

 

 ○ 그는 "정부와 기업에서의 다양한 빅데이터 분석 경험을 활용해 진흥원의 가족사업 수행에 유의미한 정보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 신병대 인재정보기획관은 "정부 민간인재 영입지원으로 우수인재가 공직에 진출하며, 공직사회에 신선한 활력을 불어넣고 유의미한 성과를 내고 있다"며 "민간 우수인재의 공직진출 확대 및 성공적인 적응을 위해 다양한 방안을 강구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 자료는 인사혁신처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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